“참작할 정상 없다”…法, 의왕 엘리베이터 ‘성폭행 미수범’에 징역 8년

이웃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사)는 남성 A(23)씨...

“군대 안가는 女에 불만”…檢, 엘리베이터 성폭행 시도 20대男에 중형 구형

이웃 여성을 엘리베이터에서 폭행하며 성폭행 하려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21년6개월이 구형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경 부장판...

예술? 공연음란?…번화가서 “가슴 만지라”한 ‘엔젤박스女’

경찰이 알몸에 박스만을 걸친 채 서울 번화가를 활보한 20대 여성을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 후...

‘선정성 논란’ 일었던 화사 퍼포먼스, 공연음란죄 무혐의

대학 축제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인해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고발한 화사에 대해...

엘리베이터서 폭행 후 성폭행 시도 20대男…“군대 안가는 女에 불만”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웃 여성을 폭행해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 측이 첫 재판서 심신미약에 의한 범행을 주장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1부(송인...

화사 고발당한 ‘공연음란죄’…카우치부터 GD까지 과거 사례 어땠나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하면서 대학 축제 무대에서 선보인 퍼포먼스로 인해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당한 마마무 멤버 화사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화사가...

‘무장 탈영병’ 최윤종, 8년 후 너클 낀 ‘성폭행 살인범’으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후 성폭행하고 목 졸라 숨지게 한 최윤종(30)이 8년 전 군 복무 시절 총기와 실탄을 들고 탈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로 ...

의왕 무차별 폭행男, 성폭행 용이한 바지 입고 유치장서도 음란 행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20대 이웃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다치게 하고 성폭행을 하려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27일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박진석)는 당...

대학 축제 ‘외설 논란’ 화사, 결국 고발 당했다

지난 5월 대학 축제 무대 위에서 선보인 파격 퍼포먼스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28·본명 안혜진)가 결국 경찰에 고발당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

공포의 30분…한 골목서 女 3명 연쇄 성범죄 30대 ‘구속기소’

서울의 한 골목에서 약 30분만에 초면의 여성 3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이선...

홍준표 “혐오감 주는 퀴어축제 반대…성다수자 권익도 중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는 17일 대구 동성로에서 열릴 예정인 퀴어축제에 대해 “성소수자의 권익도 중요하지만 성다수자의 권익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홍 시장...

공원서 성기 노출 혐의 경찰관, ‘무죄’ 이유는?…檢 항소

공원에서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았던 경찰관이 무죄를 선고받자 검찰은 불복 항소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했던 A(51) 경위가 1심서 무죄를...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여성에게 소변 본 만취 70대男 검거

만취 상태에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탄 뒤 앞에 있던 여성에게 소변을 본 7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 ...

“강풍으로 신체 노출”…황당 변명한 20대 공무원에 벌금 200만원

대구의 한 도로에서 여성들을 향해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기소됐던 20대 공무원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해당 공무원은 재판 과정에서 ‘강풍으로 패딩 점퍼가 벌...

다세대주택서 수차례 자위행위 20대男, 2심서 감형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던 중 주택 복도에서 자위행위를 하거나 택배를 훔쳐 정액을 묻힌 뒤 되돌려놓은 혐의로 추가 기소된 2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됐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엘리베이터 내 성기노출, 성범죄일까[생활법률 Q&A]

Q. 지난달 12일 밤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 오피스텔에서 배달기사가 민망한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그는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여성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한 뒤 도망갔다고 하는데요....

여성 앞에서의 음란 행위, 무죄인 이유

얼마 전 일이다. 어느 청년이 연락을 하고 사무실에 들어왔다. 큰 키에 넓은 어깨를 가진 그는 얼핏 봐도 멀쩡해 보이는 친구였다. 어렵게 입을 연 그는 자신의 행위를 고백했다. 술...

“한두 번 아니다”…농구선수 정병국에 구속영장 청구

도심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된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35)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인천 남동경찰서는 7월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병국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

‘제 눈의 들보’ 못 보는 검찰

“돈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법무부와 대검찰청의 합동감찰은 검찰의 자정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그러나) 합동감찰반은 관련자들에게 횡령죄와 뇌물죄는 적용하지 않고, ...

성도착증 환자 ‘바바리맨’의 위험한 진화

최근 서울 강서구 목동의 아파트 단지에 ‘블랙 바바리맨 주의보’가 내려졌다. 검은 옷에 검은 배낭, 검은 마스크까지 쓰고 나타나 음란행위를 하는 남성 때문이다. 이 바바리맨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