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난에서 조우한 공자와 생강차

지난 8월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소녀상이 대만(타이완)에서 처음으로 건립된 타이난(臺南)은 대만 최초의 수도였다. 타이완이라는 지명도 타이난 해안지역에 거주하던 원...

한국인들 발길 많이 안 닿은 대만의 진주 같은 관광지

지난 여름 대만을 다녀왔다. 대만은 해마다 100만명 넘는 한국인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대만은 음식이 맛있고 거리가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대만 하면 타이베이(臺北)와...

대만의 고도(古都), 타이난을 가다

지난해 대만의 한국인 관광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관광객 대부분은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 머무르는 데 그치고 있다. 대만 교통부 관광국 관계자는 “지난해 한...

성화 들고 승천 꿈꾸는 ‘잠룡’

"우리는 준비가 끝났어요(We are ready).” 2007년 12월31일 밤, 유명 영화배우 성룡은 베이징 중화스지탄(中華世紀壇)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베이징...

김대중, 대권 가도 ‘단독 질주’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에게는 지금 다른 당의 대통령 선거 경쟁자들이 가지지 못한 큰 재산이 하나 있다. 시간이다. 여권 후보들은 김영삼 대통령의 과당 경쟁 금지 조처에 발이 묶여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