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직무수행‧시민만족에서 ‘17개 시도 중 1위’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1월26일~29일과 2월26일~29일에 전국 18세 이상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평가에서 정당지...

김태호 “양산 민심 못 얻으면 다음 행보 없을 것”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거창에서 군수(2002~04년)를 지내며 정치·행정에 입문했다. 32·33대 경남지사에 이어 18·19대 국회의원(김해을)을 지낸 그는 여권에서 ‘대권 잠룡...

“잘허는 당이 웂어, 더 지켜보고 찍을겨”…충청 민심은 ‘표류 중’

“여당은 뭐 하는지도 몰겄고, 야당은 맨날 쌈박질만 혀. 잘허는 당이 웂어. 누가 더 잘허는지 지케 보구 찍을겨. 나는 이번이 젤로 어렵다니께”(충남 부여 거주 73세 김아무개씨)...

홍준표 “의사·당국 충돌 우려…지역 사정 따라 사직서 수리했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은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와 관련, 정부를 향해 의료계에 대한 설득이 부족했다고 비판하는 한편 지역 사정에 따라 의사들의 사직서를 수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부산24시] ‘중도·진보층’ 호평 박형준, 특·광역시장 긍정 평가 1위

박형준 부산시장이 중도·진보를 아우르는 합리적인 정책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다.8일 부산시에 따르면 한국갤럽의 ...

[경북24시] 이철우 도지사,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1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5일 2023년도 하반기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울공화국 모델은 이제 수명을 다했다 [김택환 기고]

“지금은 민족국가나 단일도시가 아닌 광역주정부 혹은 메가시티 경쟁 시대로 가고 있다. 미국·독일 등 산업 최강국들은 광역주정부로 재편했다. 온전한 자치분권이 이뤄져야 국가 차원에서...

여야 수도권 경쟁력 모두 오합지졸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7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 총선은 사실상 수도권 선거라는 분석이 많다. 역대 선거에서 수도권 지역이 중요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

이정현 “잼버리 파행이 전북 탓? 정신 나간 소리…與 책임 더 커”

이정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정부‧여당에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파행의 책임을 전라북도에 돌리는 데 대해 “그런 논평이 당론이라면 오늘이라도...

맞으면서 커지는 존재감…이재명 2년 연속 1위 [2023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시사저널-한국갤럽, 전문가·일반국민 1000명 설문조사…‘시대의 희망·요구·과제’ 상징하는 ‘대한민국 권력 지도’지금 대한민국은 누가 움직이고 있을까. 2023년 대한민국이라는 거...

박광온 “광역단체장 참석 비상국무회의 소집해 폭염 대책 마련해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전국 곳곳에서 온열 질환 사망자들이 나온 것과 관련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비상 국무회의를 소집해 종합적인 폭염 대책을 마련하라”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지사, 직무평가 여전히 ‘1위’가 살짝 쑥쓰러운 이유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 상반기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여전히 전남도민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년 전에 비해 긍정 평가가 무려 10%...

인천시, 국내·외 교류협력의 중심…‘유정복 시장 리더십’ 주목

인천시는 서울과 경기도의 쓰레기를 수용하는 수도권매립지를 품고 있다.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의 문을 닫는 것이 숙원이다. 이를 위해선 대체매립지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 여기엔 반드시...

“이미 시선은 ‘이재명 다음’을 향해 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에 이어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김남국 의원 거액 가상자산 논란 등 잇단 악재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이 6월20일 혁신위를 출범시켰다. 문재인...

김동연 “尹 정부 거듭된 정책 실패, ‘지록위마’ 같은 일 벌어지는 것 아닌가”

김동연은 달라져 있었다. 지난 대선 당시의 인터뷰 때와 확연히 달랐다. 우선 말이 달라졌다. 메시지는 간결했고 명료했다. 도정에 관한 질문이든 정치 현안에 관한 질문이든 가리지 않...

김동연,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방선거 때보다 지지층 확대 

김동연 경기지사는 현재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지난 지방선거 당시 득표율 대비 지지층을 늘린 인물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매월 ‘전국 광역단체 평가 조사’를 실시...

이장우 대전시장 최저 지지율 기록하자 野 “자화자찬 그만두라”

이장우 대전시장이 민선 8기 광역단체장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야당이 “자화자찬은 그만두고 시민을 두려워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대...

尹정부 1년…‘사람’과의 갈등, ‘정책’과의 충돌 최소화해야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1년 시점이다. 지난해 3월9일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했고, 5월10일 취임식과 동시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정수행이 시작되었다. 지난 1년은 말 그대로 파란만장했...

“인천 출신 강원 직원, 망상 개발에 관해 최문순하고만 공유했다”

최재석 국민의힘 강원도의원은 남헌기에게 눈엣가시 같은 인물이었다. 남씨가 추진했던 동해 망상 개발사업을 말 그대로 ‘온몸’으로 막았기 때문이다. 최 의원은 동해시의원 시절이던 20...

강기정, 홍준표의 ‘군위, 대구편입’ 자랑이 한없이 부러운 이유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은 현역 광역단체장이다. 두 사람 모두 직설을 퍼붓기에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선이 굵은 정치인 출신이자 행정가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