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1등급, 해저터널 시대’…남해군, 10대 성과 발표

경남 남해군이 15일 2023년 남해를 빛낸 10대 군정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남해군은 올해 1월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1023억원 규모의 라이팅...

[대구24시] 대구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市와 우호 협약

대구시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시가 23일 우호도시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중동과 동남아를 순방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이브라힘...

설악산 케이블카 40년 만에 ‘허가’…환경부, 조건부 승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환경부가 ‘허가’ 결정을 내렸다.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27일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에서 ‘조건부 허가’를 의미하는 ‘조건...

‘절해고도’ 흑산도에 비행기 뜬다…서울까지 ‘1시간’

전남도와 신안군의 숙원사업인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흑산공항 건설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공항 예정 부지를 국립공원에서 해제하기로 하면서...

‘13년 표류’ 신안 흑산공항 이번에는 날을까

전남 신안 지역민의 숙원인 흑산도 소형공항 건립 사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공항 건설공사 착공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국립공원위원회(공원위원회) 심의를 위한 예정부지 국립공원해제 절...

[전남24시] 순천만갯벌에 해상데크 설치 추진…‘생태 훼손’ 반발도

전남 순천시가 순천만 갯벌에 해상 데크 설치를 추진하자 시민단체가 이를 반대하며 공익감사를 청구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는 순천만 갯벌 훼손하는 반생태적이고 비민...

[전남24시] 김영록 전남지사 “신안,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지로 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2일 신안군을 방문해 “1004개의 섬과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신안을 에너지신산업의 선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신안군청...

지리산 케이블카, 이번엔 성사될까

전남 구례군이 9년 전 환경부 반대로 무산된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을 단독으로 재추진하고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12년 지리산권 4개 지자체가 신청했다가 무산됐던...

김영록 전남지사 “지리산 케이블카 노선 국가 선정 건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구례군을 방문, 도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가가 직접 지리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노선을 선정하도록 군과 함께 건의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구례군...

“가덕도는 나는데”…전남 신안의 흑산공항 건설은 언제?

전남 신안의 흑산공항 건설은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에 막혀 13년째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산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의 국회통과 소식은 나비효과를 불러 일으켜 지역...

[전남24시] 전남도,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본격 추진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된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통합관광 사업과 기반·편익시설 확충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우선 한국 ...

또 다시 심의 중단, 흑산공항 건설 향방 ‘안갯속’

‘10년 째 끌어온’ 전남 신안군 흑산공항 건설의 향방이 안갯속에 빠졌다. 환경부가 승인도, 취소도 못해서다. 국립공원 내 공항 건설사업은 국립공원위원회(공원위)에서 승인을 해야 ...

‘안갯속’ 흑산공항 건설, ‘제2의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되나

찬반 양측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남 신안 흑산도 공항 건설여부가 안갯속이다. 흑산공항 건설을 둘러싼 심의가 3년째 공회전만 거듭하면서다. 찬반 입장 차가 첨예하자 환경부 국...

정부 · 기업 손잡고 환경파괴 짝짜꿍이

국립공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이다. 그래서 정부는 80년 자연공원법을 제정해 지금까지 육상 및 해상 국립공원 20개를 지정하여 관리해 오고 있다. 그렇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