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범죄 노리는 잔혹한 살인자들

사람을 잔혹하게 죽인 살인자들이 완전범죄를 노리며 장기간 도피행각을 벌이고 있다. 이 중에는 얼굴과 인적사항이 공개됐는데도 보란 듯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경찰은 변장하거나 성형...

劉의 KDI 동지들 ‘경제통’ 대거 포진

이명박 정부에서 ‘MB노믹스’를 완성한 강만수. 박근혜 정부에서 ‘초이노믹스’를 내세운 최경환. 공과(功過)는 차치하더라도 강만수 전 기재부 장관과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

‘검·경 전쟁’ 양차기 사령탑은?

새 정부의 수사권 조정을 앞두고 차기 검찰과 경찰 수장에 누가 오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경 전쟁의 사령탑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검란(檢亂) 파동 이후 한상대 전 ...

검찰 “우리 실력 봤지, 함부로 덤비지 마”

정권이 바뀌어도 검찰과 경찰의 싸움은 여전하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둘러싸고 이명박 정부에서 그야말로 피 튀기는 전쟁을 벌였던 양 권력기관은 대선 직후 잠시 눈치를 살피더니 이내...

4대 권력기관 수장에 누가 오르나

우여곡절 끝에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다. 하지만 대통령 취임식만 있었을 뿐, 새로운 내각은 출범하지 못했다. 겨우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만 마쳤고, 나머지 17개 부처...

박근혜 정부 5년은 이들이 이끈다

‘박근혜 시대’는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12월20일 새벽을 기점으로 사실상 막이 올랐다. 2012년 12월 인수위 출범을 시작으로, 2013년 1월에는 청와대와 내각 인선을 위한 ...

‘이참’에 확인된 ‘면세점 논란’ 내막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고소했다가 취하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11월22일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허위 사실 유포에...

복지는 ‘맞춤형’, 대북 관계는 ‘균형’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청와대 경제수석 출신의 김종인 전 비대위원을 대선 캠프에 영입했다. ‘경제 민주화’의 원조 격인 김 전 위원을 영입하면서 박 전 위원장의 경제 정책...

[2011한국, 누가 움직이는가 - 박근혜 측근 세력] 박근혜는 누가 움직이는가

‘뜨는 해’가 있으면, ‘지는 해’도 있기 마련이다. 두 개의 태양이 동시에 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의 ‘2011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

대선 잠룡들 ‘싱크탱크’가 움직인다

“과거의 대선이 지역 간 대결, 일부는 이념 간 대결 양상이었다면, 앞으로의 대선은 정책 대결이 될 것이다.”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정...

이제석 “광고주 말 들을수록 광고는 실패한다”

이제석은 대구 계명대 시각디자인과에 입학해 평점 4.5점 만점에 4.47점으로 수석 졸업했다. 하지만 그는 졸업하는 순간 ‘루저’가 되었다. 대학 시절 국내 광고사가 주최하는 공모...

세계 누비는 위젯 전도사

지난 9월20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YES 리더스 기업가 정신 특강’ 발대식 현장. 젊은이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인 만큼 쟁쟁한 인사들이 참석했...

대형 할인마트 횡포 “해도 너무해”

싸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니다. 질 나쁜 재료를 쓰거나 용량을 줄일 수밖에 없다. 결국은 소비자의 피해로 되돌아간다.” 어렵게 인터뷰에 응한 중소 납품업체 ㄱ사의 김 아무개 이사는 ...

모두가 놀란 그녀의 ‘파워 인터뷰’

다들 처음에는 그녀를 ‘깍두기’로 알았다. 가수가 시사 프로그램의 패널로 나온다면 대개 ‘양념성’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우는 정도의 역할을 하리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녹...

디자인 혁명 몰고온 '특별한 강좌'

디자인 강좌 하나가 기업의 운명과 나아가 한국 기업들의 경영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이 개설한 ‘뉴밀레니엄 과정’과 ‘뉴비전 과정’은 많은 한국 ...

반부패 수업 끝나지 않았다

전교조 '교육감 비리 알리기' 경기도로 확산 청주지검 반부패특별수사부는 김영세 교육감을 뇌물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남성수 교사(43)가 신문 기사를 읽...

미국 실리콘밸리에 우뚝 선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사장

"창조와 혁신이 내 삶의 목적"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고글에 달린 작은 스크린에 연결해 고개를 돌리지 않고서도 후방을 살필 수 있는 자전거 주행용 헬멧, 모니터를 360° 회전시킬...

인천, 세금 도둑 또 나타났다

세도(稅盜) 망령이 다시 인천에 나타났다. 그것도 94년 세무 비리가 전국을 뒤흔든 바로 그 지역(인천 북구)이다. 북구청(현 부평구청) 세무 비리가 지방세에 한정되어 저질러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