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청년 돌아오는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조성”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6일 “남은 3년 초심을 잃지 않고 삶의 질이 최고인 나주, 청년이 돌아오고 미래 첨단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남24시] 뒤늦게 이상저온 냉해에…나주배 농가 ‘냉가슴’

최근 전남 나주지역 배 재배 농가들이 뒤늦게 이상저온으로 나타난 냉해로 냉가슴을 앓고 있다. 지난 4월 초순 이상저온으로 배의 꽃눈이 말라죽거나 착과 불량이 발생하면서다. 나주시는...

[전남브리핑] ‘영암배’가 ‘나주배’ 둔갑…원산지 위반 무더기 적발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들이 대거 적발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위반 업소 58...

전통주들의 ‘화려한 외출’

100년 동안 단절되었던 전통주가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세계로 뻗어나갈 태세를 갖추었다. 농민, 전통주 술도가, 교수, 식품 외식 기업가가 공동으로 돈을 모아 만든 참살이 탁...

차례상에 우리 농산물은 없다

지난 1월30일 오후, 서울 성내동 D마트 정육점에 건장한 남자 세 사람이 들이닥쳤다. 수입산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현장을 기동 단속하는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서울출장소 ...

태풍에 휩쓸린 호남 ‘농심’ 르포

과즙이 많고 살이 연한 데다 당도가 높아 명절 때면 즐겨 찾는 나주배. 올해 추석에는 차례 상에서 나주배 구경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엄청난 강풍을 동반한 태풍 ‘올가’가 전남...

‘아파트 문제 해결사’ 한재용씨

한재용씨(50·광주시 봉선동 무등파크 1차 아파트 1동 1407호)가 수첩에 늘 넣어가지고 다니는 명함은 두 가지다.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전남지부 총무이사. 국립농산물검사소 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