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24시] 충남도 베를린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유럽에 충남관광 매력 알려

충남도가 세계 3대 관광 박람회인 ‘2024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에 참가했다. 도는 충남 방문객 5000만 시대를 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운...

어느덧 절집에 매화 향기 가득…‘매화 1번지’ 전남 순천

새해의 첫 절기인 입춘(立春)도 지났다. 언제 봄이 오나 싶었는데, 어느덧 남도에 봄이 내려앉았다. 산사의 은은한 매화향 끝에서 봄은 이미 시작됐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도도하고 ...

봄인가, 가을인가? 진주 느티나무 11월에 새 잎…생존 본능 분석

경남 진주에서 늦가을에 새 잎을 틔우는 느티나무 조기 개엽 현상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끔 벚꽃이나 사과꽃 등 봄꽃이 계절을 착각해 일찍 개화하는 경우는 있지만 느티나무 잎...

[한강로에서] 2023년에도 ‘안녕들 하십니까’

지난 2013년 연말, 대학가에는 큰 종이에 손글씨로 꾹꾹 눌러쓴 메시지들이 게시판 혹은 담벼락에 줄지어 나붙었다. 서울의 한 대학교 학생이던 주현우씨가 국가 기관의 대선 대입, ...

이상민 “잘못된 것 있으면 돌이켜 반성의 계기로 삼겠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안 기각 결정으로 167일 만에 직무에 복귀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저희 공무원들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다시 한번 돌이켜서 반성의 계기로 삼도록 하겠다”고...

[함안24시] 낙화놀이를 반면교사로…조근제 군수 “모든 행사 철저히“

최근 함안군 무진정 일대에서 열린 제30회 함안 낙화놀이 방문객이 군에 불편사항을 다수 제기하자 조근제 군수가 사과문을 발표한 데 이어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31일 함안군에 따르면...

[세종24시] 최민호 시장 “다중 운집 행사 종합메뉴얼 마련해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23일 “세종중앙공원 내 다중 운집 행사 대비 종합매뉴얼을 사전에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최 시장은 이날 열린 간부회의에서 “앞으로 세종중앙공원에서 개최 ...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전력 집중”

경남 함안군은 오는 6월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함안군은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함안낙화놀이’와 ‘입곡군립공원’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

김어준 이어 신장식·주진우도 릴레이 하차…“오세훈 기억하겠다” 경고 

방송인 김어준씨에 이어 신장식 변호사와 주진우 전 기자도 TBS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이들은 TBS 내년도 예산삭감 영향으로 올해 연말까지만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차례로 물러날 예정...

[함안24시] 함안 칠북-창원 북면 연결 ‘시오리상생길’ 준공

경남 함안군은 함안~창원 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 낙동강 변 상생협력 3Co구축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함안군은 이 사업으로 칠북면 봉촌리 일원과 창원시 북면 ...

[제주24시] 좌남수 의장, 제11대 제주도 의회 마무리 기자회견

“도의회 의원들의 뒷모습도 아름답게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좌남수(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제11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 마무리 기자회견 20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기...

[충남24시] 아산맑은쌀 브랜드 원료곡, 신품종 ‘해맑은벼’로 대체

아산시가 지난 24일 둔포면 신법리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둔포·영인농협 RPC 조합장, 해맑은벼 계약재배단지 참여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맑은벼 이앙 행사를 개최했다...

‘향긋한 절집’ 선암사…“선암매에 흠뻑 취했다”

3년째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음은 여전히 혹독한 겨울이지만 어느덧 남도에 봄이 왔다. ​봄날, 최고의 향긋한 절집은 전남 순천 선암사다. 조계산(887.2m) 동쪽 자락에...

[대구24시] 대구 다사~성주 선남 도로 확장 설계 앞당겨져

대구 다사에서 성주 선남을 잇는 국도30호선 도로 확장 설계 일정이 앞당겨진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다사~성주 선남 국도30호선 도로 확장 사업은 총연장 9.51km를 1...

함안괴항습지·거창창포원,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 지정

경남도는 함안군의 ‘괴항습지’와 거창군의 ‘거창창포원’을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했다. 하동군의 ‘탄소없는 마을’도 재지정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경남도는 생태적 복원...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을 역사·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의 민선 7기 3년은 변화와 개혁을 통해 함안의 미래를 개척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8일 함안군에 따르면, 조 군수 군정의 핵심 키워드는 ‘관광 활성화’와 ‘...

[함안24시] 함안 대표 무형문화재 ‘낙화놀이’ 즐기며 소원도 빌고

함안낙화놀이보존회는 함안지역 대표 무형문화재인 함안 낙화놀이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16일 보존회에 따르면, 낙화봉 만들기 체험행사 참가자들은 함안낙화놀이 전수관에서 매주...

[함안24시] 함안군, 경남관광박람회서 힐링 관광 홍보

경남 함안군이 관광박람회서 힐링 관광지 함안을 홍보한다.20일 함안군에 따르면, 함안군은 이날부터 2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함안 여행을...

[함안24시] 조근제 군수 “공약 추진에 만전 기해달라”

조근제 경남 함안군수는 18일 “공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군수는 이날 열린 1월 현안 점검 회의에서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군의 발전과 함께 함안의 ...

11월 단풍의 참맛을 즐기려면 경남 함안으로!

가을이 깊어간다. 오색찬란한 단풍은 만추를 알린다. 덩달아 마음도 들썩인다. 어디라도 찾아 가을을 즐겨야겠는데, 요즘 상황에선 선뜻 나서기도 쉽지 않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