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해식‧전재수‧이소영 등 10명 단수공천…임종석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22대 총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8개 선거구 가운데 10곳은 단수 공천, 6곳은 2인 경선, 2곳은 3인 경선 지역으로 ...

[현장에서] 불발된 강진군의장 불신임 결의…‘씁쓸한 뒷맛’

‘난형난제(難兄難弟)’. 요즘 전남 강진 군민들이 지역 정치권을 향해 치밀어 오르는 분을 삭이지 못하고 점잖게 내뱉는 말이다. 18일 오후 4시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전남 강진 ...

[대구24시] 남구, 명예섬 신안 ‘추포도’에 음식관광테마 조성

대구시 남구 명예섬으로 선포될 전남 신안군 추포도의 음식관광테마 명소화 사업이 중앙투자 심사를 통과하면서 남구 대표 관광지 홍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와 ...

강진군의회, 의장 불신임안 발의 ‘뒷말’…“하필 이때” 총선 암투설

전남 강진군의회 일부 의원들이 ‘전국 최연소 의장’으로 화제를 모은 김보미(34·더불어민주당) 의장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의회 사무국에 제출해 논란이다. 지난 1991년 강진군의...

[대구24시] 조재구 남구청장 “어르신 복지, 자식된 당연한 도리”…노인복지대상 수상

“대구 남구는 관내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26%에 달한다. 어르신들을 위한 자식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29일 대구에서 유일하게 대한노인회 주관 ‘...

[대구24시] 대구기업 10곳 중 8곳 “내년에도 ‘경제 불황’ 이어질 듯”

대구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8곳이 내년 경제를 어둡게 전망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지역 기업 211곳을 대상으로 한 ‘2023년 경영실적 및 2024년 경제전망’ 조사...

[대구24시] 달성군 문화유산 ‘현풍곽씨 언문편지’ 최초 공개

대구 달성군 소재 문화유산이 ‘KBS TV쇼 진품명품’ 지역 특집방송으로 조명됐다. 11월5일 방송된 프르그램에서 소개된 문화유산은 하빈면 묘골마을 충정공 박팽년의 55세손 박충후...

[대구24시] 수성구 “대만 인플루언서 초청, 중화권 관광 마케팅 강화”

대구 수성구가 대만 인플루언서 초청 ‘수성구 웰니스 관광 홍보 마케팅’에 나서는 등 중화권 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5일 수성구에 따르면 대만 언론인과 여행사 관계자들은 1...

[대구24시]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상생 경제로 ‘활성화’”

대구 동구 대표 먹거리골목인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20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동대구역터미널 먹...

[대구24시] 대구은행 창립 56주년 “100년 동반자 될 것”

DGB대구은행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100년 동반자 은행’을 강조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1967년 10월7일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했다. 올해 56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은 DG...

[대구24시] 대구 명복공원 현대화사업 놓고 수성구민 ‘반발’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구 유일의 화장시설 ‘명복공원’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을 두고 수성구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구시 지원방안이 미흡해 주민의견 재청취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4...

[대구24시] 국내관광 선도도시 한 자리에…중구, ‘교류 협의회 총회’ 개최

대구 중구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국내 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목포시와 강진·청송·청도·고령·합천군 등 7개 시·군·구의 단체장 및 ...

[대구24시] “수성못에 현수막 사라진다”…글로벌 관광지 위상 ‘제고’

대구시 수성구가 글로벌 관광지로 키우고 있는 수성못에 현수막 게시가 전면 금지된다. 내·외국인 관광객 등에 수성구 이미지 등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수성구는 수성못을 현수막 없는 ‘...

[대구24시] 조재구 남구청장 “에티오피아와 문화관광분야 교류 협력 기대”

대구 남구청은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남구-에티오피아 간 문화관광분야 교류협력을 요청해 왔다고 29일 밝혔다.데시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일행은 27일 남구청사에서 조재...

“청년 인구 유입으로 초고령화·인구 감소 정면돌파”

고령화와 낮은 재정자립도, 인구 감소. 대구광역시 남구를 관통하는 고질적 문제이자 극복해야 할 숙원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18년 취임 이후 2022년 재선으로 구정(區政) 5...

[대구24시] 대구 경제지표 ‘역대 최고’…“국내 3대 도시로 거듭날 것"

대구시는 민선8기 1년 대구 경제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안 국장은 이날 대구시청 동인동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총 21개사에서 4조5227억...

[대구24시] 대구 5월 취업자수 전년比 4만4000명↑…경북은 1000명↓

지난달 취업자 수에 있어 대구와 경북의 명암이 엇갈렸다. 대구 취업자 수는 4개월 연속 증가한 반면, 경북은 18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14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5월 대...

‘文 청와대 출신’ 여선웅 “타다의 승소는 민주당의 패소…반성해야”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청년소통정책관을 지낸 후 쏘카 임원을 지낸 여선웅 전 직방 부사장이 1일 타다의 대법원 최종 승소와 관련해 “타다의 승소는 민주당의 패소”라고 직격했다.여 ...

[대구24시] 대구 4월 건설수주액 전년比 ‘반토막’···경북 85.5%↓

대구시의 4월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다. 31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대구 건설수주액은 2282억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69.2% 감...

금융권에 번지는 尹심…정부의 견제인가, 新관치인가

정부는 은행 등 금융지주사가 공공재이니만큼 일정 수위의 견제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한다. 이미 정부는 금융지주 등 소유 분산 기업의 경영 승계나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의 투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