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 보조제는 효과적이고 안전할까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보면 유명인들을 모델로 내세운 채 체중 감량, 뱃살 제거, 내장지방 제거 등에 좋다는 보조제 광고가 허다하다. 체중 감량 보조제는 ‘안전하고’ ‘자연스럽...

‘이것’ 줄어든 사람들, 내장지방 늘어났다

현대인 중 잠을 충분히, 깊게 자고 있다고 자신할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오늘은 일찍 자겠다던 출근길의 다짐도 퇴근 후 밀린 집안일 등을 처리하다보면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각...

女 뱃살, ‘아보카도’ 하루 1개 먹자 빠졌다?

세상엔 미처 다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이어트 방법이 나와있다.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등 이름 또한 다양하다. 그러나 거의 모든 다이어트의 공통적인 특징 한 ...

지긋지긋한 뱃살 줄이는 기본원칙 3

대다수 현대인들의 고민인 뱃살. 최근 급격히 더워진 날씨로 옷이 얇아지면서 뱃살과의 전쟁을 시작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언젠가부턴 배가 나온 사람을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보...

체지방, 엉뚱한 데 축적되면 큰일 [강재헌의 생생건강]

체지방은 콩팥·소장·대장 등 주요 장기를 둘러싸서 외부 충격에 의한 손상을 막아주고,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체온을 유지하는 보온 기능을 한다. 또한 식량을 구하지 못해 굶어도 버틸...

뱃살 빼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원칙

남녀노소 불문 모두의 고민인 복부비만. 복부비만 중에서도 내장지방 수준이 심각할 경우 심장 질환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고혈압이나 일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반...

비만이라고 다 같은 비만은 아니다 [강재헌의 생생건강]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가장 흔히 사용되는 비만의 기준은 대한비만학회에서 정한 ‘체질량지수 25kg/㎡ 이상’이다. 체질량지수는 체지방량과의 상관성이 높아 비만도 평가에 가장 흔히 사...

팔·다리 말랐는데, 배만 ‘불룩’ 나오는 이유

겉으로 보기엔 뚱뚱한 체형도 아닌데 유난히 배만 불룩하게 튀어나온 사람들이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예전보다 팔, 다리는 말랐는데 허리 주변으로만 두툼한 뱃살이 쌓이는 식이다. ...

걷기? 달리기? 뱃살 빼는데 어느 게 더 좋을까

걷기와 달리기는 모두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걷기나 달리기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건강효과는 크다. 두 운동 모두 에너지...

스트레스 풀고 싶다면…“커피 대신 녹차 드세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또 코르티...

비만한 사람이 나쁜 공기에 자주 노출되면 이것 위험 커진다

비만한 사람이 나쁜 공기에 자주 노출되면 폐 기능 저하와 고혈압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 갑상선 호르몬과 콜레스테롤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

탄수화물은 비만의 주범인가 [강재헌의 생생건강]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수화물 식품이 비만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우리보다 비만율이 월등히 높은 미국인의 탄수화물 섭취량은 총 섭취열량의 50% 정도다. ...

몸에서 굵을수록 좋은 것, 가늘수록 좋은 것 [강재헌의 생생건강]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관절염, 암 등 수많은 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하지만 키와 체중만으로 비만을 판단하면 비슷한 비만도라 ...

[특집 ①] 중년 직장인 건강의 3대 적 ‘뱃살·목 통증·수면 부족’ 해소법 

직장인은 업무 때문에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다. 특히 40~50대 직장인은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는 시기임에도 회사 일에 치여 자신의 몸을 돌볼 시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특별한 ...

[특집 ②] 일 몰아서 하면 뱃살 나온다

새해를 맞아 살을 빼려는 사람이 많다. 체중을 줄이려고 밥을 적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눈으로 봐서는 표도 나지 않아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그러나 소식하고 운동하면 당장 체...

환절기 불청객 협심증과 심근경색 예방법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이다. 환절기 기온차가 커지면 심장이 받는 스트레스가 커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에 혈...

똑같이 미세먼지 마셔도 ‘복부비만’은 고혈압 위험 더 증가 

똑같이 미세먼지에 노출돼도 복부 내장비만이 있는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와 내장지방이 결합해 혈관 기능에 더 큰 장애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서울...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⑤ (최종편)

※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 지난 기사 [20대 여성 고씨의 ‘ㅇㄱㄹㅇ 다이어트’ 관찰기①​] 비만 전문의의 6가지 식습관·생활습관 처방​http://www...

작은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진다?

왜곡된 건강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예컨대 간에 좋다는 특정 식품으로 간 기능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시사저널은 의사·식품학자·약사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

먹기 전, 향에 먼저 취해버린 봄냉이

4월이다. 제대로 된 봄은 사실 3월이 아니라 4월부터다. 그래선지 다른 달에 비해 바깥나들이가 부쩍 늘어난다. 만물이 남김없이 소생하며 움을 틔우고, 푸근해진다. 오랜만에 움츠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