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세종연구원,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ESG경영 부문 수상

대전세종연구원이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뤄낸 우수한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 ESG 경영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시상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E...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의료계 정상화 위해 지속적 노력”

대전시가 의대 증원과 관련하여 정부와 의료계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필수 의료 서비스가 위협받는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치닫자 비상 진료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

방경만 KT&G 사장, 3억원어치 주식매입…‘책임경영’ 표명

방경만 KT&G 사장이 3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KT&G는 방 사장이 자사주 3270주를 주당 9...

9년 만에 바뀐 KT&G 수장…방경만의 ‘에쎄 체인지 신화’는?

KT&G 새 대표이사 사장에 방경만(53) 후보가 최종 선임됐다. 민영화 이후 20년 넘게 내부 출신 인사가 이끌어 온 KT&G를, 다시 한 번 내부 출신 수장이 이끌게 됐다.KT...

[대전24시] 대덕구, 탄소중립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대전 대덕구가 지역의 온실가스 저감과 기업의 에너지절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대전 대덕구는 최충규 구청장, 오재철 평촌특화단지 입주기업협회장...

[대전24시] 대전시, 글로벌 경제과학협력 플랫폼 구축 나서

대전시가 유럽 선진 과학도시를 찾아 대전이 보유한 세계 수준의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교류하는 과학기술 외교에 나섰다.대전시는 민선 8기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

[대전2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본 궤도에 오른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이 사업비 확정으로 오는 9월 첫삽을 뜬다.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에 총사업...

박영순 새로운미래 입당…“민주당서 처절한 정치 보복 당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입당한 박영순 의원은 28일 “이재명 대표를 반대했던 동료 의원들과 함께 처절하게 정치 보복을 당한 점에 대해서 민주정당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

‘親文’ 임종석 OUT, 고민정 사퇴…文 움직일까

더불어민주당의 ‘계파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친문(親문재인)계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전략 공천에서 배제된데 이어, 고민정 의원도 ‘공천 논란’에 대한 항의 의미를 담...

“잘허는 당이 웂어, 더 지켜보고 찍을겨”…충청 민심은 ‘표류 중’

“여당은 뭐 하는지도 몰겄고, 야당은 맨날 쌈박질만 혀. 잘허는 당이 웂어. 누가 더 잘허는지 지케 보구 찍을겨. 나는 이번이 젤로 어렵다니께”(충남 부여 거주 73세 김아무개씨)...

[대전24시] 서구, 아동 친화 도시 만들기에 최선

대전 서구가 모든 아동의 생존권, 발달권, 보호권 등 기본권 실현으로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만들기에 나선다.대전 서구는 아동친화정책 추진단과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등...

[대전24시] 이장우 시장 “윤 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CTX 착수 임기 내 추진 약속”

이장우 대전시장은 "정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 대전의 주요 현안 사업인 국가 산단 추진과 호남 고속도로의 지화화 등를 건의하여 ‘정부와 함께 추진해보자&apos...

[대전24시]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보건복지부 시행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시의 암 관리 협력 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선정 2023년 종합평가에서 전국 13개 지역암센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대전지역암센터는 암 관...

“30년 묵은 부시장·부군수 낙하산 인사”…전남서 또 논란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30년 묵은 전남도와 일선 시군 간에 ‘부단체장 낙하산 인사’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갑진년 새해 벽두 1월 2일 오전, 전남 고흥군 청사 1층 로비. ...

‘시스템 공천’ 신뢰 사라진 野, 유례없는 집안싸움 펼쳐져

4·10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는 세 가지가 없다. 통합과 단결이 없고, 중진들의 불출마·험지 출마 선언도 없다. 무엇보다 신뢰가 없다. 최근 민주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계파 갈...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2인조, 22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22년 전 발생한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의 피고인들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14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승만·이정학의 상고심...

‘누나 성추행’ 망상에 칼로 교사 찌른 20대…징역 18년에 ‘항소’

대전의 모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1심의 징역 18년 선고에 불복 항소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성 A(28)씨는 자신의 살인미수 혐의에 징역 18년을...

학교 침입해 교사 ‘흉기 살해’ 시도한 20대…징역 18년

학창 시절 교사들이 자신을 괴롭혔다는 망상에 빠져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

혁신은 남의 집 얘기, “200석” 들먹이는 민주당 [유창선의 시시비비]

“수도권을 석권하면 200석 못 하리라는 법도 없다.”(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 “우리 당 최대 목표는 (국민의힘을) 100석 이하로 최대한 내리는 것이다.”(이탄희 민주당 의원...

박정현 “친명-비명 나뉘어 싸울 때 아냐…자객 공천? 경선이 원칙”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신임 최고위원이 11월1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정식 임명됐다. 박 최고위원은 대전·충청권에서 20년 넘게 환경 분야 등 시민운동에 매진했고, 대전광역시의원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