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6-08-25 마라토너의 ‘X자’가 알린 에티오피아의 참상 단지 양팔을 가위자로 교차하는 가벼운 몸동작이었다. 하지만 이 동작은 무거운 울림을 이끌어냈다. 에티오피아의 마라톤 선수 페이사 릴레사가 한 ‘X자 세리머니’ 얘기다. 에티오피아의...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