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24시] ‘미래를 잇다’ 안동시, 퇴계선생 귀향길 재현

경북 안동시는 경상북도,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4월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의 여정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인 행사는 12일 서울 경복궁 사정...

[대전24시] 한남대학교,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 보태

대전시는 한남대학교로부터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기 위한 ‘대전소셜 비즈니스 마켓’ 운영비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진주24시] 진주시, K-농산물 활성화에 96억 투자

경남 진주시는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고 K-농산물 활성화 체계 구축을 위해 농산물 경쟁력 제고 기반 조성, 전략품목 통합, 해외 신시장 개척 등 2024년...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5.1% 인상…“직원 사기 진작 차원”

삼성전자가 노사협의회와 임금조정 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결정했다.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기본 인상률 3.0%에 성과 인상률 평균 2.1% 등 5...

[구리24시] 구리전통시장 보행로 환경 개선 공사 완료

경기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구리전통시장 보행로 환경 개선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공사는 총 2853㎡ 구간에서 낡은 보행로 도막 개선으로 보행로...

의사단체, 복지부 장∙차관 고발…“전공의 직업선택과 사직권 침해”

의사단체가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하고 나섰다.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에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는 것은 권리행사를 방해한 것이라는 주장이다.19일 임...

[태안24시] 태안군, 농업기계 순회교육 대폭 확대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충남 태안군의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올해 대폭 확대 운영된다.태안군은 기존 1개 팀으로 진행하던 농기계 순회교육을 올해부터 2개 팀으로...

지난해 임금체불액 ‘역대 최대’ 1조7845억원…전년比 32.5%↑

지난해 임금체불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데 따라 노동당국이 상습 체불 기업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강화한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 체불액은 1조7845억원...

[진주24시] “우주항공을 신성장동력으로” 진주시, 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경남 진주시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경상국립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

라미란 “매 작품이 변화와 도전이었다”

배우 라미란(48)이 《시민덕희》로 새해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이번엔 짜릿한 보이스피싱 소탕 실화다. 《시민덕...

[경기24시] 경기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2월부터 사전컨설팅

경기도가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시군 공모를 오는 4월24일까지 진행한다.'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

[부산24시] “사업 실행력 강화”…부산시, 고위 공무원 대폭 교체

부산시가 27일 내년 1월1일 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4급 이상 간부를 대거 교체해 조직 쇄신을 도모하겠다는 박형준 시장의 의지가 담겼다. 부산시는 “새로운 활력 부여를 위해 ...

[진주24시] 진주시, 겨울방학 돌봄공백 해소 ‘만전’…예산 증액, 탄력 운영

경남 진주시는 12월 말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기간동안 아동돌봄기관 29개소의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한 곳의 예산을 증액해 돌봄공백 해소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자극적인 콘텐츠에 지친다…“도파민 대신 힐링이 필요해”

OTT 시대가 도래하며 콘텐츠들은 독해졌다. 그간 소재와 표현 수위가 제한됐던 지상파 시대가 끝나면서, 봇물 터지듯 자극적인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선을 잡아...

신민아 “저희 엄마처럼 친구 같은 엄마 되고파”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갯마을 차차차》, 영화 《디바》 등으로 연기력에 물이 오른 신민아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

“비정규직만 10분 일찍 출근”…‘민낯’ 드러난 은행·증권사

계약직 근로자만 출근시간을 10분 전으로 정해놓은 은행이 적발됐다. 또한 식대와 교통비를 하루 8시간 일하는 직원에게는 지급하고 하루 7시간30분 일하는 직원에게는 지급하지 않은 ...

檢 “삼성 급식 몰아주기, 이재용에 유리하게 작용”…삼성 측 “상상”

자사 급식 계열사인 삼성 웰스토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그룹 전 미래전략실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강규태 부장판사)는 독...

“이제 1바오‧2바오 아니에요”…푸바오 동생, 이름 생겼다

국내 첫 쌍둥이 판다의 이름이 70만여 명의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측은 지난 7월 태어난 쌍둥이 판다의 이름을 12일 발표했다. 이름은...

“실업급여 있는데 왜 최저임금 받고 일하나”...도덕적 해이 어쩌나

우리나라 구직자들이 받는 실업급여액이 세후 최저임금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역전 현상'이 재취업 의지를 떨어트리는 가장 큰 요인이라는 지적이...

출산·육아로 인한 부담 ‘제로’…가족 친화 경영으로 떠오른 ‘대한항공’

지난 7월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1년 전보다 0.05명 감소했다. 여성 1명당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0.7명이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