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24시] 서산시, 민선8기 공약 지역산업 인재양성 위한 ‘밑그림’ 완성

충남 서산시는 민선8기 공약인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한서대, 신성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

[태안24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태안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 개막

충남 태안의 대표 관광지 안면도에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가 29일 막이 올랐다. 태안군 안면도 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봄 맞이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는 오는 5...

용산 권영세, 분당 안철수·김병욱, 계양 원희룡 추격전에 총선 승패 갈린다

4·10 총선이 열흘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여의도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세’를 점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자체 분석도 결이 같다. 민주당은 공식...

“부산 민심 만만하게 보지 마래이”…총선 ‘태풍의 눈’ 떠오른 PK

4·10 총선을 앞두고 부산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들을 상대로 부산의 주요 격전지에서 접전을 펼치는 양상이다. ‘낙동강 벨트’ 서...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3연임…“종투사 진입 목표”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가 3연임에 성공했다.교보증권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박봉권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박봉권 대표는 2020년부터 교보증권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으며...

오타니, 야구생활도 실생활도 ‘만찢남’인 바른생활 사나이

2012년 9월8일 서울 목동야구장. 한국과 일본의 세계청소년야구대회 5~6위 결정전이 열렸다. 일본 선발은 하나마키히가시 고교에 재학 중인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이날 7이...

출생 29명, 사망 281명…인구 붕괴 기로에 선 영양군의 선택

“영양군의 최대 현안은 지방 소멸 위기 타파다. 지난해 사망자 281명, 출생자 29명으로 출생이 사망의 10%에 그치는 등 인구 붕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 1만...

해남, 그곳에 가고 싶다…‘해남의 봄’ 수다에 “달마 깨울라”

전국에서 봄이 가장 먼저 도착한다는 전남 해남. ‘해남의 봄’이 열렸다. 여러 빛깔로 하사하게 물든 해남의 봄, 그 아름다운 모습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지금 봄이 막...

잇단 금융사고에도 준법감시 5년 내내 ‘적정’…내부통제 문제 없나

4대 금융지주와 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의 준법감시인력 활동 결과가 5년 내내 모두 ‘적정함’으로 공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금융권의 허술한 내부통제 시스템이 지적됨에 따라...

‘○○페이’ 통해 日평균 8700억 결제했다…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애플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의 일 평균 이용 금액이 8700억원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리 충전한 선불금으로 간편 결제와 송금 등...

‘홍역 앓이’에 빠진 지구촌 [오윤환의 느낌표 건강]

최근 홍역이 세계적으로 문제다. 이미 홍역 퇴치 인증을 받은 나라에서도 산발적으로 유행하는 중인데, 우리나라도 해외 유입 홍역 환자가 늘고 있어 위험이 증가하는 추세다. 세계보건기...

[서산24시] 서산시, 시민 7명 이상 모이면 ‘원하는 강좌’ 배달

충남 서산시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상반기 ‘학습부르미 배달강좌’ 19개 학습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학습부르미 배달강좌’는 학습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

[과천24시] 푸른과천환경센터, 탄소중립도시 과천 만들기 추진

경기 과천시 푸른과천환경센터는 12일 사단법인 한국기후환경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중립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푸른과천환경센터는 지난 201...

[서산·당진24시]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6개월간 대장정 막 올라

충남 서산시는 2024년 안견문화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제24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이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 서산시장)...

“민주당, 총선 관련 기구마다 전부 어딘가 부서져 있다” [시사톡톡]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내 파열음이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공천 과정에서 나타난 절차나 체계상의 빈틈이 논란의 본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

[합천24시] 별이 합천에 ‘쿵’…합천군, 대표 캐릭터 ‘별쿵’ 개발

경남 합천군은 친숙하고 정감있는 군정홍보 및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표 캐릭터 ‘별쿵’을 개발했다.7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대표 캐릭터 개발 사업에 착수한 뒤 빅데이터 ...

간병인에 육아 도우미까지…30~50대 부담 갈수록 가중

급속한 고령화와 맞벌이 가정 증가로 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조속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간병·육아 돌봄 비용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이에 대한 ...

“혼술족 대학생, 함께 마시는 경우보다 우울·사회불안 크다”

혼자 자주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족’ 대학생들은 다른 이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이들에 비해 우울 및 불안을 더 자주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일 학계에 따르면, 전혜린 연세...

아제르바이잔 청년들은 왜 부자 세습의 20년 이상 장기집권을 받아들일까 [임명묵의 MZ학 개론]

2월14일 필자는 두바이 공항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의 관문인 헤이다르 알리예프 공항으로 향했다. 현재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필자는 아제르바이잔의 현대사를 주제로...

“조공에 중독된 조국…’이제 그만하세요’ 말하고 싶다”

“조국 딸, 두 번 낙제하고도 의전원 장학금 받았다” 2019년 8월 19일 한국일보는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냈다.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