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암일까? 테두리 불규칙한 점은 의심해야!

샤워를 하다가 문득 평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점이 하나씩 늘어나 신경이 쓰였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대개는 평범한 점일 수 있다. 그러나 간혹 대칭이 맞지 않거나 테...

‘윗선 개입’ 선그은 이종섭…“이첩 보고받고 항명 수사 지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수사 외압 의혹에 대통령실 등 ‘윗선 개입’은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형사입건과 기록 회수 등 일련의...

재판 중 도주 사기범 끝까지 쫓은 檢…피해자 감사에 “공무원이잖아요”

검찰이 거액의 사기·횡령 등 혐의로 재판받던 중 도주한 피고인을 약 8개월만에 검거한 가운데 피해자가 검찰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횡령 사건의 피해자인 김...

‘박종철 선배’ 조국, 故 정차순 여사 빈소 조문…“편히 가시이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고(故) 박종철 열사의 모친 정차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애도했다.조 대표는 18일 정오쯤 정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고인을...

“웃으며 눈 감으셨다” 박종철 열사 모친, 그리운 막내 아들 곁으로

전두환 정권 시절 모진 고문 끝에 숨져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고(故)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씨가 1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박종철기념사업회는 이날 오전 5시2...

“한국 의사에겐 기본권 없다”…국제 여론전 나선 전공의들

사직한 전공의들이 세계 각국 의사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17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 따르면, 박단 비대위원장과 이혜주 전 정...

총선 끝나자 ‘줄인상’…볼펜·생리대 등 편의점 생필품 일제히 올린다

총선 이후 가격 ‘줄인상’ 움직임이 근거리 채널인 편의점까지 미쳤다.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납품단가가 오르면서 편의점에서 파는 볼펜, 생리대, 면도기 등 생활필수품(생필품)의 가격...

[구미24시] 美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 구미 방산기업 방문

미국 육해공군 영관급 장교와 국방 관련 민간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워싱턴D.C. 아이젠하워스쿨 연수단이 15일 경북 구미시를 찾아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박정희 대통령 ...

교보생명 지주사 전환 선언했지만…FI와의 분쟁은 여전한 ‘암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최근 지주사 전환을 통해 그룹의 ‘새판 짜기’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한때 든든한 우군이었던 재무적 투자자(FI)와 사이가 틀어지면서...

이준석 “단순 만남으로 尹에게 협치 이미지 줄 생각 없다”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5일 야당 대표로서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 여부에 대해 “대통령께서 적어도 박정훈 대령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보이거나 꼬인 실...

3번 넘게 찍어준 국회의원, 우리 지역 경제 살렸을까?[시사저널-경실련 공동기획]

[전문] 선거철만 되면 '돈잔치'가 벌어진다. 공항·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테마파크·관광 단지,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건설과 관련한 개발 공약이...

조국, 尹대통령에 “만나자”…민주당에 이어 공개회동 제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개회동을 제안했다. 조국 대표는 14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든 윤...

총선 패배 여당 주도권 다툼 치열할 듯…야권은 친문·조국이 변수

‘대선 전초전’인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중량급 정치인이 상당수 생환하면서 여권의 재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상 ‘원톱’으로 선거를 진두지휘한 한동훈 국민의힘...

‘文심판’ 외친 후 2년, 심판대 위에 선 尹대통령

22대 총선이 여당의 참패로 끝나면서 정치권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레임덕’(권력 누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채상병-김건희 특검’에 대한 여당의 태도가 총선 전과 미...

이준석 “박정훈 대령 재판, 尹에 무조건 부담…무죄면 탄핵 사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2일 해병대원 고(故) 채모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재판에 대해 “재판이 이어져서 박 ...

與 송파갑 박정훈 “尹 국정, 많은 국민 동의…영수회담? 그들은 피의자들”

박정훈 국민의힘 서울 송파갑 당선인이 12일 윤석열 대통령이 성향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

이준석 “尹, 대패 불구 큰 변화 없을 것…더 독단적 될까 우려”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당선자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뒤에도 바뀔 것 같지 않다”며 “지금 많은 국민들은 윤...

與 “대한민국 퇴행 막아내는 날” vs 野 “무책임한 정부·여당에 경종”

여야가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막판까지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무당층 표심 얻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

‘생대파’ 막았더니 패러디 봇물…딜레마 빠진 선관위

4·10 총선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투표소 내 대파 반입 금지’ 후폭풍을 맞고 있다. 선관위 결정에 반발한 시민들이 SNS에 각종 대파...

‘버티기’ 끝난 의대…도미노 ‘의사공백’ 시작되나

의대생 집단 휴학으로 개강을 한 달째 미룬 대학이 수업을 재개했다. 수업일수 부족으로 인한 의대생의 ‘대규모 유급 사태’만은 막겠다는 취지다.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학생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