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 제국령” 애플, ‘시리’ 황당한 답변 시정

한국에 대해 물으면 ‘일본 제국령 조선’이라는 왜곡된 답변을 내놓았던 애플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시리(Siri)’ 답변이 시정됐다. 지난 9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애...

베이징올림픽 폐막일 맞춰 ‘한복 챌린지’ 시작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일인 20일 SNS에서 ‘한복 챌린지’가 시작됐다.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20일 오전 SNS 게시글을 통해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한복이 등장해...

《홍천기》 김유정 한복은 명나라 표절?…서경덕 “참 한심”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는 SBS 드라마 《홍천기》의 의복이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는 중국 누리꾼들의 주장에 대해 “참 한심스럽다”고 비판했다.서 교수는 23일 페이스...

‘반크’를 화풀이 대상 삼은 日 극우 언론

일본의 유력 극우 성향 언론들이 최근 일주일에 걸쳐 매우 비슷한 내용으로 한국의 사이버 외교사절단인 ‘반크(VANK)’에 대한 비난성 기사를 집중적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하버드대 총장 측, 램지어 논란 항의 서한에 “학문의 자유”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에 대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항의서한에 대해 ‘학문의 자유에 포함되므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코로나19에 놀란 유럽인들 “아시안 저리 가”…피해 속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반중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도 심심찮게 반중 정서가 아시아인에 대한 차별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은 지난...

‘디지털 산포수’로 되살아난 호랑이 사냥꾼들의 항쟁사

세상이 하루가 멀다 하고 변화하는 요즘이지만, 여전히 제국주의나 식민지배 같은 케케묵은 용어들이 부쩍 눈에 많이 띈다. 그것도 첨단기술에 관한 글에서다. 예컨대 거대 IT기업들이 ...

‘충무공 동상’ 저작권료 받았다

서울 광화문 세종로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최근에는 ‘짝퉁’으로 비화되며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 문상모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25명은...

“개인적으로 영리 추구한 적은 없다”

36년이 지나서 저작권을 등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그 당시에 한 기업(KT)에서 TV 광고를 했다. 이순신 장군 동상을 심볼처럼 이용하고, 동상의 이미지를 희화화시켜서 심하다고...

문제는 ‘매뉴얼’이다

러시아에게 폴란드의 카친 숲은 오랫동안 수치와 오욕의 역사가 묻힌 곳이었다. 옛 소련군은 2차 대전 중 이곳에서 폴란드인 2만2천명을 무참히 학살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내내 감춰...

중국의 동북공정 못 참아 ‘문화재 반크’로 나섰다

해외 약탈 문화재를 찾아오기 위한 대학생 청년조직이 뜬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오는 9월12일 ‘문화재환수위원회 청년연대(Culture Assets Redemption Agency...

뒤지고 뒤진 끝에 ‘쾌거’

홍순칠, 반크, 김성도, 서경덕….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독도’이다. 고 홍순칠씨는 1953년 민간인 신분으로 독도의용수비대를 결성했다. 반크는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

‘East Sea’, 다시 바뀌는 일 없기!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미국 정부 웹사이트인 ‘가상통역센터(www.nvtc.gov)’에 동해가 ‘East Sea’로 단독 표기되어 있는 사실을 최근 확인했다. 세계 지도나 역사책...

뉴스플래시

Device 안 되는 게 없는 리모컨 마우스 그냥 마우스라고 부르기에는 서운하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온갖 알짜배기 기능이 들어 있다. 바로 켄싱턴 사에서 나온 ‘슬림블레이드 프리젠...

20위권 밖에는 누가 있나

정치인과 관료가 주축을 이룬 20위권 안과 달리 20위권 밖을 보면 인물군들이 한층 다양해진다. 지난 총선과 ‘촛불 정국’에서 맹활약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22위에 올라 정치...

영향력도 ‘여대야소’… 이명박 1위

올해로 17번째 실시한 의 ‘한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선전’했다.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음에도 건재를 과시했고, 박...

‘독도 외교부’ 민초들이 움직인다

독도 알리기 운동에 정부는 기고 있는 반면, 민간 단체와 네티즌들은 날며 앞서나가고 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유명한 ‘반크’는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 홍보 전사 3백명을...

“해병대 보내 독도를 경비하라”

’독도 영유권에 대한 한·일 양국 주장의 비교 분석(1997년)’ 등 여러 편의 논문과 등을 집필한 진석근 대령은 육군 최고의 독도 문제 전문가다. 일본 육군 자위대 간부학교 고...

“여행하면서 한국 알리세요”

“세계인이 한국을 잘 모르는 것보다 한국인들이 한국을 홍보하지 않은 것에 더 큰 문제가 있죠.”사이버 외교 사절단이라 불리는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사이버 백병전' 끝없는 한, 중, 일 '역사 전쟁'

한국·중국·일본 3국 간의 사이버 역사 전쟁이 한창이다. 동북공정, 독도 영유권, 교과서 왜곡, 종군 위안부 등 역사 대립이 첨예해지면서 민족주의 전쟁으로 확산되고 있다.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