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 전국 최초 지자체 투자 은행 설립 추진

대전시가 창업․벤처생태계 조성과 벤처 스타트업의 초기 자본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인 대전투자금융을 설립한다.이장우 시장은 21일,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산24시] 이완섭 시장, 임신·출산·육아 정책 수당 ‘통합’ 건의

이완섭 서산시장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5회 지방정부회의에서 ‘임신·출산·육아 지원 수당 통합’을 건의했다고 2...

마약 범죄에 불어 닥친 ‘10대 女風’…이유 봤더니

한 해 50명 내외에 머물던 서울 청소년 마약사범의 숫자가 작년 235명으로 1년만에 약 5배 폭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경찰청은 15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 세미나에...

[경기24시] 경기도, 북부청사에 태양광발전소 준공…주민참여형 공공기관 RE100 첫 결실

경기도가 북부청사의 건물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다. 지난해 2월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도민협동조합과 협력해 설치한 첫...

라미란 “매 작품이 변화와 도전이었다”

배우 라미란(48)이 《시민덕희》로 새해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이번엔 짜릿한 보이스피싱 소탕 실화다. 《시민덕...

[고양24시] 고양특례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최우수기관 선정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최우수...

[대구24시] “병이 아닌 사람을 치유” 인도네시아 공무원, 중구에서 의료관광

인도네시아 정부 공무원들이 대구 중구에서 의료관광 팸투어를 가졌다. 8일 중구에 따르면 이들 공무원 40명은 전날 비엘성형외과의원과 닥터디자이너의원, 리봄한방병원 등 외국인환자 유...

교도소에 정신병·마약중독·성도착증 치료할 ‘의료 사동’ 만들어야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공주시 소재 국립법무병원은 법무부 소속의 유일한 정신병원으로 범죄를 일으킨 정신병자, 마약중독자와 정신성적 장애자(성도착증)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범죄로부터 사...

[밀양24시] “영남권 허브 도시 완성” 밀양시, 신성장동력 발표

경남 밀양시는 9월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30 밀양 견인 신성장동력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밀양시는 지속 발전을 위한 로드맵 수립과 신성장 관련 사업 발굴, 도시 발전 견...

[르포] 인적 끊긴 신림동 등산로엔 ‘순찰대’만…“그래도 혼자는 못 다녀”

지난달 17일 30대 초등학교 교사가 등산로로 출근을 하다 봉변을 당했다.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흘만인 지난달 19일 끝내 숨을 거뒀다. 성폭행 살인사건 피의자 최윤종은...

‘국회판 런닝맨’ 찍은 김현숙, 잼버리 해명 미루는 이유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파행 속에서 막을 내린 지 보름이 넘었다. 하지만 주무 부처인 여성가족부의 김현숙 장관은 지금까지 사과 없이 묵언수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국회에서도 ...

머그샷 없는 피의자 신상공개, 효과 반감된다 [쓴소리 곧은소리]

헌법 제27조 제4항은 “형사피고인은 유죄의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 조항은 형사피고인만을 명시하고 있지만, 공소 제기 전 단계인 수사 과정에...

여·야 국방위원, 이종섭 국방장관에 “의경 재편성 시 장관직 걸어라”

여·야 국방위원들은 국무총리실이 국방부와 사전 협의 없이 의무경찰제도 부활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

대낮 너클 끼고 성폭행·살인…‘30세 최윤종’ 머그샷 공개

대낮 서울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뒤 강간하고 결국 숨지게 한 최윤종(30·구속)의 신상정보가 23일 공개됐다.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강간살인...

‘안심·안전 도시’가 어쩌다…서울시, CCTV 대폭 늘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흉악 범죄와 관련해 안전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오 시장은 23일 자치구청장들과 무차별 범죄 대응 회의를 열고 “서울은 여성이 혼자 걸어도 안...

흉악범죄 속출에 ‘의경 부활’ 카드 꺼낸 尹정부…최대 8000명

정부가 전국적으로 이상동기에 따른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경찰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추진한다. 관련 인력을 확충해 치안 공백을 최소화...

‘신림 너클 성폭행범’ 강간미수 주장…“피해자 쾌유 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사건 피의자 최아무개(30)씨가 자신의 성폭행 범행이 미수에 그쳤다고 주장했다.19일 최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

‘신림 성폭행’ 현장 찾은 오세훈 “안전·우범지대 구분 무의미”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행 범죄가 일어난 가운데 사건 현장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제 안전지대와 우범지대 구분은 무의미하다”며 대책 마련을 약속...

‘차량 돌진·칼부림’ 22세 최원종, 신분증 사진과 검거 직후 모습 딴판이었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서현역 '차량 돌진·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구속)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찰은 최원종의 운전면허증 사진과 함께 현재 얼굴을...

‘신림역 살인예고’ 범람에 강력 경고한 경찰 “끝까지 추적”

살인범 조선(33)의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모방 범행 예고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경찰은 전담팀을 구성해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경고했다.경찰청은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