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7-09-05 ‘낙제점’ 식약처가 낳은 생필품 ‘케미포비아’ 타르색소 어린이 감기약, 중금속 낙지, 독성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달걀, 유해물질 생리대 등 최근 10년 동안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줄을 이었다. 일반인이 사용하는 생활필... Health 2017-05-11 자세가 나쁘면 척추가 삐뚤어진다? 불과 100년 전 라듐은 화장품·스타킹·치약 등의 원료로 사용됐다. 방사능에 대한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 라듐은 질병 치료와 미용에 좋은 물질이라는 게 상식으로 통했다. 라듐의 위험... Health 2012-06-02 주사·레이저로 이기는 ‘땀과의 전쟁’ 직장인 홍경수씨(37·인천)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재킷을 벗기가 겁난다. 겨드랑이에 맺히는 땀이 보기에도 민망할 뿐만 아니라, 냄새도 나서 사람들이 그의 옆에 앉기를 꺼리기 때문이다... Health 2012-06-02 다한증·액취증 환자의 ‘여름 에티켓’ ■ 땀이 나는 대로 자주 샤워를 한다. 완전히 말린 후 땀 억제제를 활용하는 습관을 들인다.■ 속옷은 땀에 젖어도 표시가 잘 안 나는 흰색을 입고, 메시와 쿨맥스, 삼베 소재로 된... 사회 2009-04-14 일상 파고든‘공포의 가루’안전 지대가 없다 베이비파우더에서 발단이 된 석면 검출 파동으로 온 사회가 분노와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4월1일 식약청이 석면 검출 업체들을 전격 공개하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는 ‘석면 베이비파...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