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24시] 진주시, 교통문화지수 9계단 ‘껑충’…전국 1위

경남 진주시가 전국에서 교통안전의식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로 인정받았다.1일 시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 결과, 진주시는 인구 ...

[경기24시] 경기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 시·군 모집

경기도가 더 많은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할 시군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apo...

“LH, 10년간 여의도 면적 14배 땅 78조원에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10년간 공공택지를 민간에 팔아 벌어들인 금액이 78조원에 달한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7일 서울 종로구 경...

[인천24시] 인천시, 블록체인 기술 활용해 부실 공사 차단한다

인천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아파트 부실 공사 차단에 나선다. 이를 통해 철근 누락, 불법 자재 사용 등 부실 건설공사를 막는다는 복안이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블록체인 허브도...

무량판 민간아파트는 ‘이상 無’…결국 LH가 문제였다

정부가 2017년 이후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아파트 378개 단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철근 누락 등 부실시공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3일부터 2개월간 실시한...

SH 공개한 분양원가 놓고 LH는 난색…혁신 의지 공수표?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누락과 부실시공 사태, 전관 등 건설이권 카르텔 문제를 두고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H가 분양원가 공개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

3년 전 붕괴 경고에 미승인 무량판 강행까지…끝없는 ‘순살 시공’ 논란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LH의 철근누락 사태와 무량판 구조 적용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한 집중 질타가 이어졌다. 이...

GS-LH ‘보상 책임’ 힘겨루기에…입주민에 드리워진 그림자

GS건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책임공방이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GS건설이 지난 7월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가 난 인천 검단 LH아파트 전면 재시공 결정과 함께 ‘입주 지연에 ...

“한국 건축의 문제, 멈춰 서서 같이 생각해볼 때”

헤더윅 스튜디오 서울 전시인 《헤더윅 스튜디오: 감성을 빚다》전(이하 《헤더윅전》)의 기획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진두지휘한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를 9월5일 전시장에서 만났...

‘중대재해처벌법 유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때 공사실적액 10% 감점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한 시공능력 평가 기준이 9년 만에 개편된다. '철근 누락'으로 발생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등을 ...

LH, 5년 반 동안 법카 2000억원 긁었다…휴일에도 164만원씩

최근 부실시공 등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이 5년 6개월간 2000억원 이상을 법인카드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엄태...

LH 아파트 하자, 5년간 25만 건…하자 발생률 1위는 한화건설

LH 아파트 입주자들의 부실시공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5년간 LH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가 2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

경찰, ‘철근누락 의혹’ LH 본사 등 5곳 압수수색

경찰이 '철근 누락' 문제가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발주 아파트 관련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감경 없다” vs “솜방망이”

정부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촉발한 GS건설에 법정 최고 수위인 ‘영업정지 10개월 처분’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당국은 건설업계에 본보기를 보이기 위해 ...

경찰, LH본사 또 압수수색…‘수서 아파트 철근누락’ 관련

경찰이 수서 역세권 아파트 철근누락 의혹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28일 경찰은 경남 진주시 LH본사와 서울 수서 역세권 아파트 설계·감리 업...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후폭풍…시장선 “리스크 해소”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촉발한 GS건설에 대해 법정 최고 수위인 ‘영업정지 10개월’ 처분이 추진된다. 그러나 시장에선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는 긍정적 반응이 나오...

‘철근누락’ GS건설 철퇴…‘최대 10개월’ 영업정지 처분

국토교통부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철근 누락’ 사태를 촉발한 GS건설에 최대 10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한다.27일 국토교통부는 원희룡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

바람 잘 날 없는 LH…아파트 ‘철근 누락’ 본사 압수수색

경찰이 LH철근 누락 아파트 수사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25일 경기북부경찰청과 경남경찰청은 LH본사, 양산사업단 등 관련 기관에 대한 압수수...

與, ‘철근 누락 아파트’에 “LH 이권카르텔·불법 하도급이 원인”

철근 누락아파트 사태와 관련, 여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이권 카르텔과 다단계 불공정 하도급 거래 부실공사를 비판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 겸 국민의힘 아파트 무량판...

LH 공사현장 10곳 중 8곳은 감리인원도 ‘미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으로 감리한 아파트 단지 및 주택 공사현장 10곳 중 8곳의 감리 인원이 법정 기준보다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지하주차장에서 '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