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 “고등학생 대상 맞춤 진로진학 컨설팅 참여하세요”

경기도가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자기 주도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도비 3억8000만원, 시...

[시흥24시] 시흥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 행안부 장관상 수상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최한 '누구나 쉽게, 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데이터를 활용해...

[태안24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태안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 개막

충남 태안의 대표 관광지 안면도에서 제철 수산물과 함께 하는 흥겨운 축제가 29일 막이 올랐다. 태안군 안면도 수산시장에서 열리는 봄 맞이 ‘안면도수산시장 수산물 축제’는 오는 5...

홍콩 ELS, 7개 판매 은행 자율배상 착수…투자자들 다시 거리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면서 주요 판매 은행 모두 가입자들에 대한 자율배상에 나서게 됐다. 홍콩 ELS ...

흔들리는 배달시장 속 ‘배민’ 왜 건재했나…연이은 ‘흑자’ 배경은

국내 배달플랫폼을 선도한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을 이끈 것은 B마트와 ‘알뜰배달’이다.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

총선 운명 최대 승부처는 ‘세대별 투표율’ [배종찬의 민심풍향계]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판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3월초만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장 여파로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 기세를 잡았다는 보도...

역대급 성과에 축포 터뜨리는 K방산, 재계 오너들 ‘신형 엔진’ 됐다

최근 재계에서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임직원 복지 이벤트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LIG그룹의 방산 계열사 LIG넥스원이 4월5일 서울 잠실에 있는 놀이공원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려...

정비사업 아파트에 몰린 청약…경쟁률 2.5배 차이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 단지에 수요가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이 일반 아파트의 2배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

“총선이 오늘이라면 민주당 ‘승리’…투표율이 결정적 변수”

‘정권 심판 바람’ ‘거야 심판 바람’ ‘조국 바람’ ‘대파 바람’…. 4·10 총선을 2주 앞두고 곳곳에서 미풍·돌풍이 불고 있다. 3월초까지도 맞바람이 치는 양상이었는데 선거가...

이수정, 대파 논란 참전에 사과…“이성 잃고 실수해”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을 옹호했다가 논란이 된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시정 후보가 29일 “민생을 모른다는 지적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의 말을...

용산발 바람에 與 텃밭 PK도 흔들흔들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중원(中原) 충청과 ‘낙동강벨트’를 품은 PK(부산·울산·경남)는 이번 총선에서 여야가 수도권만큼이나 중요한 전선(戰線)으로 여기는 곳들이다. 역대 많...

유엔 대북제재 패널 종료 임박…“범죄 도중 CCTV 파손한 격”

북한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안보리)의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 활동이 다음달 종료된다. 유엔 안보리가 28일(현지 시각) 회의를 열어 대북제재위 산하 전...

사표 쓴 이종섭, 총선 ‘변수’ 될 수 있을까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대사를 둘러싼 논란이 여당의 ‘총선 악재’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이 같...

알리 ‘핫라인’ 뚫릴까…소비자 ‘분통’ 3배로 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이 각종 프로모션과 할인쿠폰 발급 등으로 한국 시장에 총공세를 퍼붓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국제거래 소비자 상담 건수가 적잖게 증가한 ...

“용산에 민심 잘못 전해” “尹 사과하셔야”…與 일각, 대통령실에 성토

4·10 총선이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도권에 이어 영남 일부에서도 국민의힘이 열세하는 여론조사들이 발표되자, 일부 후보들이 용산 대통령실을 향한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용산 권영세, 분당 안철수·김병욱, 계양 원희룡 추격전에 총선 승패 갈린다

4·10 총선이 열흘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여의도 정치권과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세’를 점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자체 분석도 결이 같다. 민주당은 공식...

러 “모스크바 테러범들, 우크라서 재정 지원받았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에 우크라이나 측이 연관된 증거가 포착됐다고 러시아 사건 조사위원회가 28일(현지 시각) 주장했다. 조사위는 이날 “구금된 테러범들에게서 압수한 기술 장...

최태원 SK 회장 차녀, 美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씨가 최근 미국에서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전해졌다.28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최근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

‘밸류업’ 두 달, 성적표는 “일단 긍정적”…지속가능성엔 ‘물음표’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 주도로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 화두가 된 지 두 달째다. 금융당국은 지난 1월17일 민생경제토론회에서 밸류업 구상을 처음 밝...

막 오른 총선 공식 선거운동, 선거판 흔들 ‘핵심 변수 셋’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됐다. 총선까지 13일, 현 판세는 여권보다 야권이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 다수의 분석이다. ‘이종섭 논란’과 ‘의정갈등 장기화’,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