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24시]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영주시, 한국선비문화축제 초대

선비정신의 도시로 불리는 경북 영주시가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4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축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 ...

[의령24시] 의령군, 56명 사망 우 순경 총기 사건 42년 만에 첫 위령제 

42년의 한을 달래줄 역사적인 첫 추념 행사가 경남 의령에서 열린다. 의령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의령4·26추모공원에서 군 주관 '의령4·26위령제' 및 ...

[광명24시] 광명시, '인생 2막 지원' 인생플러스센터 개소

경기 광명시가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앞 광장에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

“북구 을을 보면 ‘낙동강 벨트’가 보인다”…여당의 힘 vs 회초리 

낙동강 벨트의 한 축이자 선거구 조정으로 신생 지역구가 된 ‘북구을’에 깃발을 꽃기 위해 여야간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한강 벨트, 반도체 벨트와 함께 4·10총선 최대 ...

[부산 북구 을] 정명희 “여기가 승리하면 대한민국이 바뀔 것” 

낙동강 벨트의 한 축이자 신생 선거구인 부산 북구을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단수공천을 받은 정명희 전 북구청장이 일찌감치 4·10총선에 출사표를 던지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정 후보...

경기둔화에 창업기업 124만 개로 감소…부동산업 38%↓

지난해 부동산 창업기업 수가 급감하면서 전체 창업기업 수가 전년 보다 6.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해 창업기업 수가 123만9000개로 전년...

[고양24시] 이동환 시장, 설맞이 취약계층 방문 "복지사각지대 해소할 것"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정을 방문해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거주시설 애덕의집을 방문해 시설 여건을 파...

日 외교 극비문서 중국에 넘어갔나…“시스템 뚫려”

일본 외무성의 대외기밀정보 등을 다루는 외교 전문(電文) 시스템이 중국의 사이버 공격에 뚫린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요미우리신문은 5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지...

[당진·서산24시] 당진쌀로 만든 김밥, 수도권 GS편의점에 공급

충남 당진시는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후레쉬퍼스트가 당진쌀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생산...

[영주24시] 배움이 일상인 도시, 영주시 “평생학습으로 시민 성장”

경북 영주시가 배움이 일상인 도시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영주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시민교육,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성인 문해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17일 시에...

[서부경남24시] 막 내린 거창한마당대축제…郡 “바가지요금 없게 노력”

경남 거창군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가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이 축제는 ‘참여해!! 학습해!! 구경해...

[의성24시] 의성군-국립식량과학원, 스마트농업 발전 맞손

의성군이 노지 스마트농업 분야 발전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양 기관은 농업 현장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한다.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지속 가...

[단독] 군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결국 무산…사업 추진 예산 8억원 낭비

경기 군포시가 추진하던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결국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업예산을 확보하지 못한데다, 군포시와 군포시의회 간 ...

사진 속 비문이 말을 건다 “우리가 진정 해방됐는가?”

이예식(E-Sik Lee) 작가는 8월1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항하는 배편으로 한국에 도착했다. 사할린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후, 이틀을 머무른 후에...

[New Book] 이번 주 신간 도서

우리가 살 수 없는 미래두 달째 이어지는 전례 없는 규모의 산불로 대한민국 면적의 90%에 달하는 산림이 소실된 캐나다의 작가가, 빈번해진 재난과 만연한 기후위기에 둔감한 독자들을...

‘구원투수’ 김은경마저 강판 위기, 野 비대위 띄울까

혁신위원회를 띄우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던 더불어민주당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당의 쇄신을 공언한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되레 각종 설화에 휘말리며 논란을 자초하면서다. 김 위원장은...

[안산24시] 안산시, 2025년까지 맞춤형 치유·힐링쉼터 수리산 산림욕장 조성

안산시는 상록구 수암동 산5-1번지 수리산 등산로 일원에 오는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산림욕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건...

[고양24시] 고양특례시 “경기도 주민감사, 청구내용 위법·부당 없어…청사 이전 정당성 확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7일 ‘고양시 청사 백석동 이전에 따른 경기도 주민감사 청구’ 감사 결과 청구내용에 대한 위법 사항이 없어 청사 이전의 정당성이 확보되었다며 지속적인 ...

[한강로에서] ‘킬러’의 족쇄에 걸려버린 교육

사실 똑같은 주제의 이야기를 더 하고 싶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냥 넘기기엔 상황이 여간 심상치 않다. 이른바 수능 ‘킬러 문항’을 향한 정부·여당의 집중 성토가 하도 뜨겁고 집요해...

펩시 마시는 러시아 P세대가 국가 명령 따르는 Z세대로 바뀔 수 있을까 [임명묵의 MZ학 개론]

6월24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필자의 메신저 창에 불이 나있었다. 이곳저곳에서 러시아의 PMC(민간군사기업) 바그너그룹과 그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