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24시] 수원시, 공직자 보호 앞장선다…악성민원 신속대응팀 운영

수원시가 '악성민원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오는 4월1일부터 운영,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한다고 26일 밝혔다.수원시는 지난 25일 시청 로비에서 통합민원팀 공직자와...

직원들 철창에 가두고 아내와 외식…‘복면 강도’의 대범 행보

충남 아산시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범행 이후 아내와 쇼핑몰에서 외식을 하는 등 대담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9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아산경찰...

“월 2000만원 벌어도 손에 쥐는 건 꼴랑 14만원이 전부” 

전국의 70만 음식점 경영자들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등세를 기대했다. 하지만 요즘 골목상권에선 “코로나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고 토로한다. 특히 배달식당 경영자들은 심각한 수...

[서산24시] 이완섭 시장, 임신·출산·육아 정책 수당 ‘통합’ 건의

이완섭 서산시장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5회 지방정부회의에서 ‘임신·출산·육아 지원 수당 통합’을 건의했다고 2...

‘주사기 10개’ 마약 후 비상벨 누른 40대男…경비원 신고로 체포

마약을 투약한 후 일명 ‘아파트 비상벨’을 울린 40대 남성이 경비원의 신고로 검거됐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

[대구24시] “20초 후 자동 신고“…수성구, 휴대용 비상벨로 범죄 예방

대구 수성구가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휴대용 비상벨을 통한 안전지킴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휴대용 비상벨은 범죄 위험에 노출될 때 벨을 울리면 경고음과 함께 미리 설정한 지...

“여자화장실서 강제추행” 120차례 허위신고…5년간 111명 구속

112 허위신고가 해마다 4000건을 넘겨 최근 5년간 2만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구속된 경우는 111건에 불과했다. 경찰력 낭비를 위해 허위신고에 대한 처벌...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 변호사 배정된다…‘민원 전화’ 녹음

내년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를 받으면 학교와 계약한 변호사가 법률자문을 한다. 학부모 민원 등을 녹음할 수 있는 전화가 설치되며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할 ...

[대구24시] 수성구-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미래교육’ 도시 조성 협약

대구 수성구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지속 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전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있은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학교...

흉악범죄 속출에 ‘의경 부활’ 카드 꺼낸 尹정부…최대 8000명

정부가 전국적으로 이상동기에 따른 강력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경찰 치안 역량 강화를 위해 의무경찰제(의경) 재도입을 추진한다. 관련 인력을 확충해 치안 공백을 최소화...

추미애 “물폭탄에 국민 출근 서두르는데…영부인 ‘명품쇼핑’ 기사 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4일 윤석열 대통령과 해외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명품쇼핑’에 나섰다는 보도에 “서민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뉴스”라고 비판했다.추 전 장관은 이날...

[대구24시] 기재부 방문 홍준표 시장 "대형 현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청

15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난 홍준표 대구시장은 신공항철도 건설과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등 대구시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정부...

제주도 이어 세종시도 女공무원 ‘숙직’ 선다

제주도에 이어 세종시도 남녀 공무원 통합당직제를 전면 시행한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여성 공무원도 숙직 근무를 하게 된다. 단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미만인 여성...

진실공방으로 번진 CFD발 하한가 사태…금융당국은 책임 없나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가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 선 라덕연 H투자자문사 대표와 김익래 다움키움그룹 회장 측은 맞고소를 이어가며 소송전으로 비화할 조짐...

[김포24시] “50만 넘어 70만 향해”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제11회 김포 한강 마라톤’

김포시에서 지난 9일 개최한 ‘50만 대도시 지정 기념 제11회 김포한강마라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와 김포시육상연맹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김포24시] 김포시자원화센터 ‘에너지 회수효율 63% 달성’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김포도시관리공사에 위탁 중인 ‘김포시자원화센터(소각장)’가 환경부에서 관할하는 ‘2022년 에너지회수효율 인증기관’에 선정, 지난 3월 22일 에너지회수효율...

‘5명 사망’ 방음터널 화재, 인재였다…“초동조치 부실”

지난해 12월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는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최초 ...

[인천 군·구24시] 남동구, 취약지역 3곳에 안심귀갓길 조성

남동구는 취약지역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귀갓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안심귀갓길을 조성한 지역은 구월2동 구월체육근린공원 옆길, 구월3동 큰성말 ...

[경북24시] 이철우 지사 “박정희 전 대통령, 지금의 대한민국 있게 한 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분”이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구미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탄생 제1...

“221시간 기적은 처음”…‘광산 구조’ 주역들이 전한 그날의 순간

“140m, 진짜 이렇게 깊은 곳이 있구나. 처음에는 겁도 났죠. 하지만 구조자분들을 처음 보는 순간,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소방관이 되고 나서 가장 짜릿한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