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세운’ 이재명, ‘OB 패싱’ 한동훈…속내는?

4·10 총선을 앞두고 여권에 각종 악재가 터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수도권은 물론, PK(부산·울산·경남) 등 ‘보수 텃밭’에서도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에 뒤집힌 지역이 속출하는 등 ...

툭하면 거르는 아침식사…간편한 ‘아침 건강식단’은?

아침식사는 하루 세 끼 중 가장 챙겨먹기 어려운 식사다. 아침식사를 건너뛰고 몇 분이라도 더 자는 걸 택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서다. 청소년들이라 해서 예외는 아니다.문제는 아침식사를...

文이 움직인다…‘비명횡사’ 논란에도 총선 지원사격

4·10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본격 행보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27일 경남 양산갑의 이재영, 경남 거제의 변광용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회동한데 ...

진보당의 반란 가능할까…노정현 對 김희정 ‘연제구 매치’ [총선 빅매치]

여야 모두 승률이 높은 ‘텃밭’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마다, 총선마다 승패가 달라졌던 지역구도 적지 않습니다. 선거의 향배를 가른다는 ‘구도’와 ‘바람’이 시시각각 변하는 지역구...

이재명, 충남서 ‘친일 심판론’ 띄우기…“이번 총선은 新한일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충남에서 연이틀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다. 특히 이날은 국민의힘 인사들의 친일 발언 논란을 강조하며 ‘친일 심판론’ 띄우기에...

한동훈 “조국·통진당 같은 ‘극단주의자들’ 못 막으면 민주주의 무너져”

충남을 찾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범야권 ‘극단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무너뜨린다고 주장하며 이를 막기 위한 여당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22일 보령·서천 장동혁 후...

국민의힘, 최후 방어선도 무너지나…‘한강벨트’ 참패 위기

“지지율 급락, 전망이 아니라 실제로 나타나”(김경율), “중도층 마음 냉담해져”(윤희숙), “선거 져도 된다는 건 역사에 죄인”(한동훈).최근 국민의힘 인사들의 말에서 위기감이 ...

[단독]“민주 180석으로도 국민 요구 못 이뤄”…조국 싱크탱크, ‘시민의회’ 띄운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주도했던 정책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이 시민들이 직접 입법 과정에 참여하는 ‘시민의회’를 총선 화두로 띄울 전망이다. 180석의 압도적 의석을 가진 야권...

[서산24시] 국제적 도시 도약 위상에 걸맞게 서산 대산항 명칭 변경해야

충남 최초 11만톤급 국제크루즈선이 5월8일 취항을 앞두고 있는 충남 서산의 대표 항만인 '대산항' 명칭 변경에 대한 여론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21일 서산...

이재명, 대파 들고 “무식한 양반들아” 외친 이유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자신의 안방인 인천 일대를 훑으며 3주 앞으로 다가온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그는 사과·대파 등 치솟고 있는...

[의령24시] 의령군 최초 청춘센터 건립…칠곡면 일대 '청년 거점 복합타운' 조성

경남 의령군에 최초의 청년센터가 탄생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칠곡면 일대를 청년들이 일하러 오고, 살러 오고, 놀러 오는 '청년 특구' 조성을 목표로 청년 거점...

27년 만의 ‘의대 증원’ 현실로…경기·인천 361명, 지방 1639명

정부가 2000명 늘린 2025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의대 정원은 1998년 이후 27년 만에 늘어나게 됐다. 정부는 지역 의료 확충을 위해 서울 지역...

총선 D-22 ‘수도권 위기론’에…분주해진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총선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 벨트’를 찾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를 내비치며 ‘서울...

김정은, ‘초대형방사포’ 사격 지도…“적 수도 붕괴 완비태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초대형방사포 사격 훈련을 지도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 위원장이 전날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지도했다”며 “이번 훈련이 600㎜ 방사포병구...

‘與 비례’ 당선권은 누구?…4번 진종오, 8번 인요한, 15번 김예지

국민의힘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10 총선 비례대표 순번 35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비례대표 1·2번은 여성 장애인인 최보윤(45) 변호사와 탈북공학도인 박충권(3...

‘큰 손’ 연기금의 지원사격…밸류업 ‘사실상 강제’ 될까?

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달 초안이 공개된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의 자율적 참여에 초점을 맞춰 실효...

[문경24시] 새롭게, 재밌게…문경시, ‘찻사발축제’ 흥행 몰이

문경시는 14일 시청에서 올해 26회째를 맞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회를 열었다.위원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찻사발 축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

‘이건 살 안 찐다던데?’…‘다이어트용’으로 잘못 알려진 식품들

다이어트는 식단으로 시작해 식단으로 끝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이어트에 운동이 필수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식단 조절을 건너 뛰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상 하루종일 운동만...

4년 전의 괴물이 다시 돌아왔다…위성정당 흑역사 반복

“현행 선거제는 4년 전에 잘못 탄생한 괴물이 다시 재림한 거나 다름없다.” 여야 정치권 관계자와 정치 전문가들이 현행 준(準)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 한결같이 내놓은 촌평이다. ...

‘기피과 대명사’ 소아심장학회, 정부에 “효과 불분명한 정책 강압 추진”

의사들이 기피하는 과의 대명사격인 소아심장 분야 의사들도 정부 비판에 가세했다. 필수의료를 살린다는 미명 아래 의과대학 증원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현 의료공백 사태를 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