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TMS사업장, 15년간 대기오염물질 25만톤 배출

굴뚝자동측정기(TMS)가 설치된 인천지역 기업들이 최근 15년간 총 25만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내뿜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약 1...

인천지역 제조업 경기 불황…서비스업 타격 위기

인천지역 71개 상장기업들의 2018년 경영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23개 기업들의 매출액은 다소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코스닥 시장...

선창산업, 적자행진 불구 현금배당…오너일가 ‘배당잔치’

인천에서 목재를 생산하는 ‘선창산업’은 지난해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하지 않았다. 2001년에 현금배당을 시작한 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무배당’을 결정한 것이다. 이는 경영실적...

미세먼지, 서울 문제 만이 아니라 인천이 더 심각하다

‘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먼지다. 1㎛가 1000분의 1㎜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작은 먼지다.‘초미세먼지(PM2.5)’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다...

[단독]인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 위반 기업 ‘수두룩’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의 굴뚝에는 대기환경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하는 굴뚝 자동측정기(TMS)가 설치돼 있다. TMS는 주로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