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018-07-11 ‘가난한 자의 핵무기’ 세균무기의 뿌리는 일제 731부대 한반도 비핵화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북한의 생화학무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도 바쁜 마당에 무슨 생뚱맞은 얘기냐고 할 지 모르지만, 미국의 볼턴... 연재 2018-06-26 역사의 심판을 앞둔 일본 ‘사무라이 의사들’ 얼마 전 중국 동북3성의 가장 큰 도시 선양(瀋陽)에서 항일영화제가 열렸다. 필자가 속한 재단에서는 ‘독립정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외에서 영화제를 개최해 왔다. 우리 독립항쟁의 ... unknown 2006-04-23 “내가 목격한 생체실험” 崔亨□씨가 중국 山東省의 성도 濟南에 주둔했던 ‘日本 北支□파견군 濟南지구 방역급수반’에 중국어 통역관으로 차출된 것은 태평양 발발 직후인 42년 2월이었다. 평북 義州가 고향인 ... 국제 1995-06-01 "리더십이 없다" 일본에 위기감 도쿄 지하철역 구내에 사린 가스를 살포하여 무차별 테러 사건을 일으킨 혐의로 체포된 오움 진리교 교주 아사하라 쇼코는 태양적정국(太陽寂靜國)을 세워 일본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unknown 1990-07-01 그곳은 차라리 지옥이었다 중국 대륙 곳곳에는 아직도 잔혹한 일제식민통치의 상처들이 남아 있다. 특히‘동북3성’이라 부르는 길림성ㆍ흑룡강성ㆍ요령성의 만주지방은 악명높은 일제 관동군의 무단통치 아래 있었으니 ...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