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TMS사업장, 15년간 대기오염물질 25만톤 배출

굴뚝자동측정기(TMS)가 설치된 인천지역 기업들이 최근 15년간 총 25만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내뿜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약 1...

[단독] 인천환경공단, 송도·청라소각장 보수공사서 품질검사 안 해

인천환경공단이 먼지·악취를 줄이거나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설비들을 교체하는 전문공사를 진행하면서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시사저널 취재내용을 종합하면, 인천...

인천시, 쓰레기 독립의 ‘신호탄’ 쐈다

수도권 매립지는 1992년 2월10일 개장했다. 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인근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됐다. 주소는 ‘인천시 서구 ...

[단독]인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 위반 기업 ‘수두룩’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의 굴뚝에는 대기환경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하는 굴뚝 자동측정기(TMS)가 설치돼 있다. TMS는 주로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

[단독] 인천환경공단 ‘염화수소’ 상습 초과 배출했다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와 청라사업소가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면서 상습적으로 기준치를 웃도는 염화수소를 배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체가 염화수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폐가 손상되거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