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2024-04-18 여자친구 목졸라 살해한 60대…‘살인 재범’에도 징역 25년형 말다툼 중 연인을 목졸라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남성은 과거 또 다른 연인을 살해해 복역했던 살인 전과자인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건사고 2024-04-17 전국 418개 음식점서 ‘9000만원’ 뜯어낸 ‘장염맨’ 잡았다 식사 후 장염에 걸렸다며 전국 음식점 400여 곳으로부터 거액을 뜯어낸 이른바 ‘장염맨’이 경찰에 붙잡혔다.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상습사기 혐의를 받는 30... 영남 2024-04-10 [영주24시] ‘영주의 봄’ 달리다…소백산마라톤대회에 1만 명 몰려 전국 10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4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지난 7일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8120명의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여했다.영주시가 주최하고 영... 사회 일반 2024-04-05 영등포 모텔서 사망한 50대女…긴급체포 70대 “수면제 먹였다” 서울 영등포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70대 남성을 살인 피의자로 체포했다.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4일) 오후 10시경 충북 충... 사건사고 2024-03-05 무인매장 분실 카드로 아이폰 등 ‘8000만원’ 무단 구매한 20대男 무인매장에서 분실 카드를 훔쳐 아이폰 구매 등 약 8000만원을 무단 사용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월27일 오후 2시25... 사회 일반 2024-02-27 생후 49일 쌍둥이 엎어 재운 친모…檢 “살해 고의성 없다” 생후 49일인 쌍둥이 자매를 사망케 한 20대 친모가 구속 기소됐다. 다만 기소 혐의는 검찰 송치 당시와 달리 아동학대살해에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변경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사회 일반 2024-02-22 ‘의료대란’에 ‘환자방’도 품귀…두 번 우는 환자들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인턴·레지던트) 8000여 명이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진료·수술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전공의 휴진 장기화 우려에 병원 옆 ‘환자방’도 품귀 현상을 ... 사건사고 2024-02-19 의문의 화재와 ‘흉기 상처’ 남은 시신…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화재가 발생한 일용직 근로자 숙소서 흉기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약 5시간만에 40대 용의자를 체포했다.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목포경... 사건사고 2024-02-08 제부도 풀숲에 신생아 시신 버린 男女…차 트렁크에 넣고 다녔다 생후 약 20일차인 아기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해 사망케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남녀가 경찰에 검거됐다.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영아살해, 사체유기 혐의를 ... 사회 일반 2024-02-02 “누나 때문에 죽는다”…여친 폭행·협박 20대 죗값은 ‘집행유예’ 2년 이상 교제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누나 때문에 죽는 것’ 등 본인 목숨을 담보로 한 협박까지 일삼은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 사회 일반 2024-02-01 ‘솜이불 4겹’ 덮여 질식사한 신생아…부모는 시신 야산에 버렸다 생후 3개월도 안된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부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15부(이정재 부장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 영남 2024-01-22 합천군, 전지훈련 역대 최대규모 유치…스포츠 명품 도시 ‘성큼’ 경남 합천군이 스포츠 명품 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합천군은 올 겨울 축구 73개 팀, 야구 6개 팀, 유도 8개 팀 등 80여 팀이 전지훈련캠프를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군에 따... 사회 일반 2024-01-19 투숙객이 마약 투약하면 모텔 영업정지?…“업주가 알았을 때만” 호텔 등 숙박업소가 마약범죄 장소로 제공된 경우 영업정지 처분 기준은 영업자의 고의성이 확인됐을 경우로 한정된다. 19일 정부는 “마약범죄가 발생하게끔 고의로 장소를 제공한 숙박업... 국제 2024-01-09 日 지진 피난소서 첫 사망자 발생…‘폭설 속 강추위’ 고통 가중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강진 영향으로 피난소에 머무르던 주민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9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 사건사고 2023-12-23 ‘강남 한복판의 혈투’ 살인 조폭들의 29년 만의 최후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서울 강남은 유흥업계 최고의 노른자위로 불린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흘러다니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전국의 조직폭력배(조폭)들은 너도나도 강남으로 진출했다. 이름 좀 있다는 ... 사건사고 2023-12-03 황의조 불법촬영 의혹 일파만파…지금 누군가 당신을 훔쳐보고 있다 [정락인의 사건 속으로] 한국은 ‘몰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지하철, 버스, 수영장, 공중화장실, 숙박업소, 탈의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몰래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은폐된 곳에 카메라를 설치... 사회 일반 2023-11-30 가출 여중생에 ‘졸피뎀 음료’ 먹여 강간한 30대男의 최후 SNS를 통해 알게된 가출 청소년에게 마약류를 탄 음료를 먹인 뒤 강간한 혐의를 받은 3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제1형... 사회 일반 2023-11-28 “대출 가능” 개인정보 탈취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포 유심’ 공급한 일당 허위 대출 광고로 수백 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하고, ‘대포 유심’을 개통한 뒤 이를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에 팔아넘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28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경기 2023-11-21 [경기24시] 경기도, 경기청년 해외봉사단 프로그램 ‘기회 오다(ODA)’ 진행 경기도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 청년정책 '경기청년사다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봉사단 프로그램 &apos... 사회 일반 2023-11-15 “버린 건 아냐” 잠든 9살 아들 공원에 두고 간 중국인의 변명 한국에 입국해 제주도의 한 공원에 잠든 9살 아들을 버리고 떠난 30대 중국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단독(배구민 부장판사)은 15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혐...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