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UPDATE] 트럼프와 힐러리, 그들의 270명 표 계산

공화당의 고민은 트럼프의 본선 경쟁력이다. 트럼프의 경선 전략은 공화당 내 비주류의 마음을 얻는 것이었다. 결국 후보가 되는데는 성공했지만 정공법은 아니었다. 경제 불황과 테러 불...

[미국대선 UPDATE] ‘스윙’을 잡는 자가 다음 대통령이 된다

파란색과 빨간색. 정당의 상징색에 따라 불리는 이름도 다르다. 미국 선거 얘기다. 미국도 정치에서 지역색이 있다. 민주당(파란색)과 공화당(빨간색)의 색깔을 따서 민주당이 승리가 ...

초박빙 9곳에서 ‘백악관행’ 갈린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11월6일 대통령 선거가 6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백악관...

실업·주택 문제 해결해 “4년 더!”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인 버락 후세인 오바마 대통령이 “4년 더!”를 외치며 재선 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월24일 밤(미국 시간) 행한 새해 국정연설과 그 다음 날부...

미국 신문들, 이미 선거 끝냈다

영어로 ‘endorsement’, 즉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은 미국 대선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는 신문도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 미국의 많은 신문은 사설을 통해...

속 타는 매케인 ‘백약이 무효’인가

미국이 새 역사를 써가고 있는 듯하다. 지난 10월7일(현지 시간) 테네시 주 내시빌에서 열린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2차 TV 토론에서 열세에 놓여 있는 공화당 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