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같은 세상은 결코 오지 않는다

요즘 인터넷에서 4차산업혁명과 인문정신의 관계에 대한 많은 글을 접한다. 플라톤을 21세기로 초대해 ‘4차산업혁명과 인간의 삶’을 살피는 지적 동반자로 등장시키는가 하면, 플라톤의...

‘인간 배제’ AI가 가져온 디스토피아의 냄새

페이스북 인공지능연구소의 엔지어들은 당황했다. 인공지능인 ‘밥’과 ‘앨리스’의 대화가 이상했다.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문법으로 둘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Bob : i can ...

‘AI 위협론자’ 머스크 vs ‘AI 낙관론자’ 주커버그

IT업계의 대표적인 리더인 두 사람이 AI(인공지능)를 둘러싸고 대립 중입니다. 그들이 다투고 있는 주제는 ‘AI 위협론’입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스카이넷...

“인공지능 기술 발전, 전문가 생각보다 빠르다”

‘구글이 스카이넷으로 사명을 바꾼다.’ 스카이넷은 영화 에서 핵전쟁을 일으켜 인류를 멸종시키려는 인공지능이다. 물론 사실이 아니다.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과 ...

터미네이터의 약속 “I’ll be back”

지금 할리우드는 과거 성공한 시리즈의 오리지널을 다시금 불러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얼마 전 개봉한 가 (1993년 작품)의 영광을 재현한 데 이어 이번에는 I’ll be back...

“살인 로봇 나타난다는 말은 헛소리”

상상력은 현실을 질러간다. 그러다 보니 상상력의 산물인 영화는 현실을 뛰어넘는다. 영화 의 에이바나 에서 기계군단을 이끄는 스카이넷은 인공지능(AI)이다. 인간이 창조한 지적 존재...

‘또 다른 전염병’ 10대 매춘

이름 한지원(가명. 나이 만 18세. 수학능력 시험을 막 치른 여고 3년생. 기자가 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수능 시험이 있었던 11월 17일 서울 돈암동의 한 전화방에서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