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 먹으니까 오지 마”…인천 청소년들, 美 어학연수 막혔다

인천시 강화군이 청소년들을 미국에 어학연수 보내려 했지만, 국내 개고기 식용 문화를 혐오하는 현지 여론 때문에 무산됐다.10일 강화군에 따르면, 강화군은 우호도시 관계인 미국 뉴저...

[차세대리더-환경·종교·NGO] 김은희 동물권시민연대 RAY(레이) 대표

시사저널의 창간 기획 ‘차세대 리더 100’은 국내 언론 사상 최장기 기획인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의 미래 버전이다. 창간 33주년을 맞아 시사저널이 내놓는 ‘2022 차세대 ...

이재명 “식용 개 인정은 비극”…먹는개 따로란 尹 비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식용 개를 인정하는 것은 비극"이라고 밝히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식용 개는 따로 키우지...

[부산브리핑] 섬유소재진흥센터 개소…섬유분야 핵심기술 개발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다이텍연구원과 함께 강서구 미음 연구·개발 허브단지에 섬유소재진흥센터를 열고 지역 맞춤형 섬유소재 기술 개발에 나섰다.시는 7월 2일 강서구 미음동에서 유재...

[포토뉴스]말복날 광화문에 울리는 개고기 찬반 집회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말복인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잘못된 보신 문화를 타파하고 동물의 고통 없는 복날을 기원하는 생명문화 말복문화제 '복...

애완견 훔쳐 개소주 만든 50대에 ‘집행유예’ 논란

길을 잃은 애완견을 훔쳐다 탕제원에 넘겨 ‘개소주’로 만든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국민적 여론에 부합하지 않는 낮은 수위의 처벌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는 동...

초복 때마다 반복되는 개고기 논란

‘내일 초복입니다. 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지인으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내일(7월12일)은 일 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세 절기 중 첫 번...

달라진 견공문화, 모란시장 ‘개장수’들은 속상하다

8월2일 오후1시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섭씨 33도의 열기를 그대로 내뿜는 뜨거운 아스팔트 길가를 따라 걷다보니 ‘건강원’ ‘흑염소’를 간판으로 내건 가게들이 보였다. 5일장으...

서민 전용 대출, 문턱 더 낮아진다

경남 창원의 대로변에서 떡볶이, 어묵, 김말이 등을 파는 송 아무개씨(57) 부부는 하루하루가 고달프다.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전후로 식용견 사업이 망하면서 큰 빚을 졌기 때문...

양지로 나온 개고기...이왕 먹는것 내놓고 먹자?

여배우로보다는 보신탕 반대론자로 더 잘 알려진 프랑스의 브리지트 바르도가 놀라 자빠질 만한 일이 요즈음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주로 시장 뒷골목에 자리잡고 있던 보신탕집이 시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