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24시] 광명시, '인생 2막 지원' 인생플러스센터 개소

경기 광명시가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앞 광장에서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

‘붉은누룩’ 공포 휩싸인 日,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4명으로 늘어났다.28일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

[인천군·구24시] 계양구, 보건소서 에이즈 무료검사 진행

계양구는 보건소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에 대해 연중 무료검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에이즈 감염 환자의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을 위해 거주지 제한 없이 익명...

[전북24시] 전주시,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박차…추진위 발족

전북 전주시가 시립미술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주시는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문화·예술과 건축 분야 등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건립추진위는 앞...

[경기24시] 경기도, ‘2023년 소비자의 날’ 유공 기관표창…9년 연속 수상

경기도가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경기도는 2022년 소비자정책 시행계획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

당정, ‘개식용 종식’ 특별법 연내 추진…단속은 3년 유예

식용 개 사육과 도살, 유통, 판매 등을 금지하는 특별법 제정이 연내 추진된다.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개 식용 종식 및 동물의료 개선 종합대...

정부 “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 한국 올 가능성 전혀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우동식 국립수산...

‘슈퍼푸드’라 속이고 쇳가루 범벅 분말 제조·판매 일당 재판행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다며 쇳가루 범벅인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구속기소됐다. 제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신재홍 부장)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가공업체 전 대표 ...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 30% 감소…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영향

지난 5월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이 30% 넘게 줄어들면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감소세가 이어졌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시기가 다가오면서 이에...

與, ‘세슘 180배 우럭’에 “우리 바다 올 일 없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세슘이 검출됐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관련해 국민의힘은 “우리 바다에 들어올 일은 없다”며 더불어...

입장료 15만원 ‘집단 성행위’…업주는 유죄, 손님은 무죄?

온라인에서 사람들을 모아 집단 성행위를 알선한 강남의 클럽 업주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창모 부장판사는 클럽 업...

학교 급식서 ‘개구리 사체’…法 “위탁업체 영업정지 처분 정당”

서울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와 학교급식 일부위탁 용역업체에 대한 구청의 업무정지 명령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식약처, ‘실리콘 혼입’ 맥심 커피믹스 행정조치 검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동서식품의 일부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제품에 실리콘 재질의 물질이 섞였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에 대해 행정조치를 검토하고 있다.식약처 관계자는 4일 ...

[인천24시] 인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0.7대 1

인천시는 2023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0.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21일 밝혔다.일반행정·세무·전산·공업·시설 등 직렬 9급 공무원과 7급 수...

4000원짜리를 36만원에…‘건강’ 미끼로 노인 등친 업체들

홍보관이나 체험관 등에서 노인들을 상대로 함량을 속인 천마, 녹용, 산삼, 홍삼 제품 등을 고가에 판매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격이 비싼 천마·녹용·홍삼 ...

비위생 환경서 조리된 마라탕·양꼬치·치킨…“배달앱 확인하세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마라탕 배달 음식점 등 50여 곳이 식약처에 적발됐다.식약처는 마라탕·양꼬치·치킨 배달 음식점 3998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

[대전24시] 대전시-하나은행, ‘일류경제도시 대전’ 조성 업무협약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에서 ㈜하나은행, 하나캐피탈(주)과 ’일류경제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 지방세입금을 확대하고, 시 금고인 하...

[인천24시] 불법 잠금장치 설치한 룸카페 2곳 적발

최근 룸카페가 청소년 탈선 장소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불법 잠금장치를 설치해 운영 중이던 룸카페 2곳이 덜미를 잡혔다.인천시는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룸카...

[대구24시] 대구시, 복지사각지대 해소 종합지원 대책 마련

대구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종합지원 대책’을 내놨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는 이를 위한 ‘5대 정책 22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대구시의 위기가구 발굴...

기업인 경미한 위반행위,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부과로

정부가 기업인의 가벼운 법 위반에 과도하게 부과되는 형벌 규정을 완화하기로 했다. 기존의 형사처벌 대신 행정제재로 바꾸거나 아예 폐지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기획재정부와 법무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