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준 “2008년 수사 당시 ‘목표는 노무현’이라고 했다”

시사저널은 제1446호 기사(BBK 소액주주들 “우리 목소리는 ‘소거’ 당했다”)를 통해 BBK 사건을 되돌아봤다. 2001년 옵셔널벤처스가 상장폐지 당하는 과정에서 실제 피해를 ...

검찰 MB의 동서를 소환해 조사한 까닭은?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동서인 신기옥 아주산업 회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김석우)는 6월8일 횡령혐의로 피소된 신기옥 아주산업 회장...

[MB권력 5년 막후] #6. 한상률의 배신, 노무현 등에 비수 꽂아

국세청은 ‘견제받지 않는 권력’이다. 국세청의 힘인 세무조사는 모든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할 수 있다. 왜 하느냐고 물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거부할 만한 근거를 찾기는 힘...

실세들, ‘오명’과 함께 사라지다

‘권불십년(權不十年)’, 권력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격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현 정부 실세들은 그렇지 못했다. 정권 말기에 들어서면서 이명박 대통령 측근들의 ...

로비 의혹 번진 ‘학동마을’ 진실

의 진실은 무엇인가. 한상률 국세청장의 이른바 ‘그림 로비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받았다는 사람은 있는데 주었다는 사람이 없다. 부인은 받았다고 하고 남편은 안 받았다고 한다. 한...

엎친 데 덮친 ‘경주 골프’

이 지난 1월13일 온라인을 통해 단독 보도한 ‘한상률 국세청장의 경주 골프’ 사건이 정·관가에 일대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한청장이 지난해 12월25일 경주에 내려가 이명박 대통령...

한상률 국세청장, ‘인사로비’ 했나

‘그림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한상률 국세청장이 지난해 12월25일 경북 경주에서 이상득 의원과 가까운 포항 지역 기업인들과 골프를 즐기고 이명박 대통령의 동서 신기옥씨와 식사를...

발로 뛴 ‘사돈에 팔촌’ 대선 후 어디로 뛰나

대통령의 친인척들은 늘 주목 대상이다. 스스로 나서는 경우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도 가만히 놓아두려고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여차하면 구설에 올라 인생이 꼬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