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023-04-10 [이 계절 이 여행] 강화 섬 걷기 여행 도심을 벗어나 한 시간 반만 달리면 섬에 닿는다. 훗훗한 해풍과 잔잔한 바다가 마음을 일렁이게 하는 곳, 인천 강화군의 두 섬 강화도와 교동도를 어슬렁거렸다.강화는 섬이다. 이 로... Culture 2021-06-29 사람이 먼저다, 기본이 먼저다 [최보기의 책보기] 옛날에 서울이나 지방이나 다방(茶房)이 흔했다.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는 대신 커피, 쌍화차 같은 음료를 주문해야 했다. 마땅히 갈 데 없는 남성들이 커피 한 잔 주문하고선 두어 시... 호남 2020-09-07 [전북24시] 전북도, 전국 최초 제정 ‘농민수당’ 추석 전 지급 전북도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폭시키고자 전국 최초로 제정한 ‘농민 공익수당’이 추석 전 지급된다.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10만6000여 농가에 농민 공익수당 60만... 연재 2018-10-05 환절기 감기, 초반에 제압하는 법 계절이 바뀌면서 한낮과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심하다. 주위를 보면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이 아닌데 무슨 감기냐’며 쉽게 생각하는데, 감기(感氣)는 체내의 원... 연재 2018-03-22 차(茶)를 제대로 알면 건강과 돈이 보인다 차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해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90분 동안 특강을 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프랜차이즈가맹본부 최고경영자(CEO)를 위해 진행하는... Culture 2017-10-02 고종 때문에 울고 웃은 대한민국 커피史 1896년 2월11일 새벽, 고종 황제와 태자는 궁녀의 교자를 타고 덕수궁을 빠져나와 인근 정동에 위치한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한다. 그 후 1년 동안 베베르 공사의 보호 아래 있...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