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첫 국감에 불려나온 회장님은 누구?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 풍경은 이전과 달라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 이하로 제한하고, 증인·참고인도 영상으로 만나는 방식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LG생활건강 ‘화창’ 아모레퍼시픽 ‘흐림’ 갈린 이유는?

국내 화장품 업계를 양분해온 아모레퍼시픽그룹과 LG생활건강에 대한 상반된 전망이 나왔다. SK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서는 ‘비싼 화장품을 파는 더 비싸질 주식’이라는 평가를 내놓...

편집숍에 끼어 등 터지는 원브랜드 가맹점

K뷰티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모든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파는 ‘편집숍’과 한 브랜드의 제품만 파는 ‘원브랜드숍’이 그것이다. 올리브영으로 대표되는 화장품 편집숍은 ‘잘되고 있...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에서 검출된 ‘안티몬’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월19일 안티몬이 초과 검출된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 풀 커버 스틱 컨실러 1호 라이트 베이지’ 등 8개 업체 13개 품목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안...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들의 국내외 성과로 실적 방긋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요 계열사들의 국내외 선전으로 이번 실적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5년도 영업이익이 9136억원으로 38.6% 증가하였다고 2일 공시...

KT IS, 아리따움 매장서 IoT 제품정보 서비스 시작

KT IS(케이티스)와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이 외국인 관광객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KT IS는 아리따움 매장에서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제품 정보와 세금...

화장품 매출, 브랜드숍보다 면세점에서 나와

국내 화장품 시장은 미샤를 시작으로 원브랜드숍 등 매스(Mass·대중) 시장 중심으로 재편됐다. 매스 채널이 국내 화장품의 주요 판매 경로로 통하고 있다.그럼에도 매스 채널 매출은...

20대 여성은 홍대앞 30대 여성은 청담동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어디에서 자주 모이며, 어느 지역에서 소비를 많이 할까. 그리고 그들이 그곳에 모이고 그곳에서 소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은 이러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관련 자...

드럭스토어에 꽂힌 유통 공룡들

드럭스토어 시장이 뜨겁다. 유통 공룡인 CJ와 GS에 이어 신세계까지 드럭스토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8년간 CJ와 GS가 양분해왔던 시장은 신세계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

‘브랜드파워’로 뛸까 ‘한류’ 업고 날아볼까

국내 화장품 시장 쟁탈전이 중원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업계 1, 2위 업체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유명 외국 브랜드와 경쟁하며 중원 곳곳에 판...

브랜드숍·멀티숍 등 가두판매점 대결도 치열

화장품업체마다 경쟁적으로 브랜드숍이나 멀티숍이라 불리는 가두판매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2003년 도입된 브랜드숍은 시장 점유율 20%를 차지한 화장품 유통 채널로 성장했다. 브랜...

투자만 하고 본사에 관리 맡기는‘반 부재 사장형’ 업종들

매장 운영을 책임질 전문 직원을 채용해 그에게 매장 운영을 맡기고 창업자는 가끔씩 들러 현황을 둘러보는 식으로 운영되는 가게도 적지 않다. 개인의 여가도 함께 즐길수 있는 ‘일석이...

‘화장’ 고치고 살아난 지하철 집단 상가

지하철에 쇼핑하러 간다?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하철 상점이 빠르게 브랜드 매장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쇼핑몰에 버금가는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다. 은 지난 5월19일, 하루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