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美동포 만나 “한‧미동맹, 획기적 이정표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은 국빈 방미 첫날인 24일(현지시각) “지금의 한‧미동맹에서 더 나아가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이정표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창원24시] 창원시, 싱가포르서 ‘2023년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홍보

경남 창원시는 13~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국제회의(SMEICC)’에 참석해 내년 창원에서 개최되는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를 홍보했다.16일 창원시에 따르...

크리에이티브 전성시대, ‘나를’ 브랜딩하라 [김정희의 아하! 마케팅]

‘혁신의 아이콘’ 하면 사람들이 쉽게 떠올리는 이가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다. 우리나라 사람이 ‘국민MC’로 유재석을, ‘요식업의 대가’로 백종원 더본코...

여차하면 조리돌림…여성 아이돌은 왜 표적이 됐나

최근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재킷 안에 입은 티셔츠 때문에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옷에 적힌 글씨가 문제였다. 알파벳 몇 개만 노출됐을 뿐이지만 누리꾼들은 이것이 ‘WE SHOULD...

[시시한 페미니즘]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노래 제목이 아니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82년생 김지영》을 읽었다고 하자 남초 사이트(남성 사용자들이 많은 사이트)에 쏟아진 분노의 말들이다. ...

[컨퍼런스G 2019] 세상을 바꾸는 기업, 기업을 바꾸는 팬덤

방탄소년단(BTS)은 팬덤 혁명에 의해 탄생했다. 전기차 테슬라(Tesla)의 팬은 오늘도 광고 영상을 스스로 올린다. 팬덤이 있으면 살고 팬덤이 없으면 죽는, 팬덤이 곧 힘인 시...

[컨퍼런스G 2019] ‘굿컴퍼니’ 되기 위해 답을 찾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어디에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 5월30일 시작됐다.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19 ...

절대적이고 상대적인 ‘82년생 김지영’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있었다. 기억은 그가 움베르토 에코 같다고 말해 주지만, 기억을 확신할 수는 없다. 하여간 에코라고 추정되는 그 작가가 하루는 재미있는 실험을 한 일이 ...

아시아 넘어 세계무대 평정에 나선 패션계 ‘잇걸’

모델 아이린 킴(30)은 패션계의 ‘잇걸(It girl)’이다. 성적 매력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모델이면서도 패션 영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

“빈곤은 지구상 최악의 인권 문제”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최근 우리나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빠지지 않는 제목이다.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지위가 바뀐 것...

중견 배우들이 펼치는 ‘저력의 무대’

을 시작으로 같은 대형 뮤지컬이 연이어 오르면서 뮤지컬 무대는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를 이루었다. 선배들 뒤에서 조연과 코러스로 서는 것에 만족해야 했던 류정안·김건형·배해선·쏘냐 ...

가슴은 실컷 봤지? 이제 등을 보여주마

21세기 패션 화두는 '섹시한 뒷모습' 강조하기'이제는 가슴의 시대가 아니라 등의 시대다.' 캐나다의 전국 일간지인 〈글로브 앤드 메일〉의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