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채용’ 확산에…대통령실 “기업 채용공고 시 임금 공개 유도”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연봉 추후 협의’ 등의 공지는 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이 이른바 ‘깜깜이 채용’ 확산을 막기 위해 ‘기업 채용공고 시 임금 공개 확대...

오류 많던 백신 ‘예약시스템’ 개선…이젠 괜찮을까

백신 사전예약 때마다 ‘먹통’이 됐던 예약시스템이 개선된다. 40대 이하 대규모 접종을 앞두고 시간당 접속 인원을 200만 명으로 늘리고, 대리예약이나 동시접속은 막는다.코로나19...

[경남브리핑] 김일권 양산시장, 조직개편‧공직기강 확립 강한 의지 피력

양산시는 김일권 시장이 12월31일 하루 휴가를 내고 새해 시정구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김 시장은 이번 휴가에 연초에 단행할 대대적인 조직개편 및 인사에 대한 밑그림을 완...

왜 박근혜는 가족 접견도 거부했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박 전 대통령에게 접견 신청을 하거나 편지를 보내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박 대통령의 지지자들 뿐 아니라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

[당신이 놓친 국감②] “개인정보 마구 흘러나가고 있다”

■ “‘단통법’ 이통사들 주머니만 불렸다” 소비자들이 단말기를 비싸게 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통법’. 그러나 단통법 시행 이후 가계통신비는 변화가 없었고 이동통신사의 ...

주민번호부터 안전하게…걸음 빨라지는 개인정보 보호

2011년에는 유독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많았다. 2011년 한 해에만 수십 건의 해킹 사고로 5천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그 가운데 주민등록번호는 개인을 식별할 수 ...

위험에 노출된 내 정보 이렇게 지켜내라

개인정보는 스스로 관리해서 정보 유출을 예방해야 한다. 웹사이트에 마구잡이로 가입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약관은 꼼꼼히 읽어보았는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방송통신...

산 넘어 산 ‘내 정보 지키기’…또 비상 걸렸다

흔적을 많이 남겼으니 지우고 챙겨야 할 정보도 많아졌다. 지난 7월28일 해킹으로 인한 네이트·싸이월드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또 한 번 빨간불이 켜졌다....

광고, MBC만 ‘왕따’당했나

정부가 지난 6월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홍보 광고에 이어 지난 7월 아이핀(I-PIN·사이버상의 신원확인번호) 홍보 광고를 집행하면서 지상파 방송 3사 가운데 MBC만 배제했을 당시...

뉴스플래시

2만원의 행복 ‘문어발 2.0’요즘 직장인들은 컴퓨터 앞에서 괜한 스트레스 몇 가지를 받으면서 산다. 첫 번째는 책상 위에 놓인 마우스, 키보드, LCD 모니터, 이어폰, 스피커,...

‘홍커’의 진화에 보안 전문가도 눈물 삼킨다

지금은 잘 쓰지 않지만 홍커(紅客, honker)라는 단어가 있다. 해킹의 세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단어다. 해커의 중국어 표기는 헤이커(黑客)지만 중국인 해커 ...

뉴스플래시

옥션의 보안을 탓하랴 개인 정보 수집을 욕하랴옥션이 해킹당했다. 1천81만명의 개인 정보가 허공으로 떠버렸다. 독자들의 개인 정보 중 상당수가 지금쯤 중국 땅에서 팔리고 있을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