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군·구24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혜윰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마련

연수구는 인천에서 최초로 송도국제도시 혜윰공원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연수구는 지난 2월19일 2만7976.2㎡ 규모의 혜윰공원을 실시계획 변경고시를 통해 근린...

[시흥24시]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

시흥시는 1일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노선명:경강선(시흥~성남)’의 실시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다.‘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경기도 지역의 동서를 연결, 수도권 서남부...

[경기24시]경기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금융지원…1267억원 대출금 조성

경기도가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1267억원 규모의 대출금을 조성,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도 예산과 은행자금 등을 활용해 조성된 약 1267억...

[인천군·구24시] 연수구, 고독사 우려 가구에 음료 배달사업 확대

연수구는 고독사 우려가 큰 1인 가구에 음료를 배달하는 사업의 대상을 330가구에서 400가구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음료업체의 매니저가 매주 ...

25일 ‘역대급 한파’ 온다…수도권 일부 체감온도 ‘영하 15도’

전국적인 ‘기습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토요일인 25일엔 경기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겠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

자칫 실명 부를 수 있는 근시, 햇빛이 ‘약’이다 

멀리 있는 물체가 또렷이 보이지 않는 것이 근시다. 안경이나 수술로 교정할 수 있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근시는 비만만큼이나 위험하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듯이 근시는 실명을 ...

인구 20%가 경험하는 ‘이명’, 난청 신호일 수도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때 간혹 귀나 머릿속에서 ‘삐~’ 또는 ‘찌~’ 하는 주파수 높은 금속성 소리를 느끼게 된다. 또는 바람 소리나 박동 소리 같기도 한...

美 총기난사 용의자는 예비군 중사…“동료 해치고 싶다” 섬뜩 발언

31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가 군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예비군 중사로 손꼽히는 ‘숙련 저격수’라는 증언이 나왔다.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 중인 용...

한총리 “경제·민생 성과 거둬야 할 시기…국민 체감 변화 나타나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4일 “수출과 투자를 비롯한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그리고 외교·안보 강화에 방점을 두고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한 총...

[연천24시] 연천군 보건의료원 "9~11월 야생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경기 연천군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야생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연천군 보건의료원은 9월부터 11월은 야생진드기 유충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청소년단체, 정부·잼버리 조직위 규탄 “사망 사고나면 어쩔건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하자 청소년단체가 행사를 즉각 축소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3일 성명서를 내고 "살인적인...

“정신력” 강조한 잼버리 조직위…‘고열·구토’ 온열환자 속출에 커지는 우려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온열환자가 속출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7월 말 집중호우로 인해 행사장 곳곳이 진흙투성이로 변...

길고양이 만지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린다? [따듯한 동물사전]

얼마 전 제주도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한 중년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건이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그리고 이 여성이 이 질환에 감염된 주된...

‘서울 34도·대구 35도’ 전국 펄펄 끓는다…온열질환 사망자 속출

7월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전국에 폭염이 덮치겠다.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외부 활동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

“푹푹 찐다”…사흘간 온열질환자 178명

장마가 끝난 뒤 전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사흘간 집계된 온열질환자가 170명을 넘어서는가 하면 야외활동을 하다 사망한 사례도 나왔다.30일 질...

폭염 속 ‘안전 등산’ 요령은

장마철이 멈추면서 야외 활동을 재개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특히 비가 올 땐 시도하기 어렵던 주말 등산에 나서는 이들이 눈에 띈다. 등산의 과정은 지난하지만, 정상에서 느끼는 풍...

20대도 쓰러졌다…온열질환 4명 사망 ‘야외 작업 주의보’

길어지는 장마 속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증가하면서 구급대가 출동한 건수가 벌써 3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17일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 관련 구급 출동 건...

제주서 진드기 물린 40대女 사망…길고양이 접촉 때문?

제주에서 길고양이를 만진 뒤 진드기에 물린 것 같다고 진술했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사망했다. 올해 제주 첫 SFTS 사망자다.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건강한 여름 나려면 ‘장·귀·피부’에 신경 써라

장맛비가 한풀 꺾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을 건강하게 나려면 특히 장·귀·피부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 최근 이들 기관과 관련된 질병이 여름철에 증가하고 있다. 특히 ...

목타서 마신 음료가 갈증 악화시킨다?…여름에 피해야 할 음료 3

날이 더울 땐 시원한 물 한잔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갈증 해소 목적에서 물 이외 음료를 찾기도 한다. 시원한 물이나 음료 한 잔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