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매 순간 온전히 느끼고 사는 두나가 부러웠다”

수지가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는 공개 직후부터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비롯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비영어) 부문 7위에 진입...

박보검 “연기도, 연애도 다 잘하고 싶은 욕심 커져”

박보검에게는 많은 모습이 있다. 단정한 외모, 수줍은 표정, 바른 애티튜드. 그리고 박보검은 기자가 꼽는 ‘타고난 연예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데뷔 초부터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

[인터뷰] ‘불멸의 미모’ 김희선, 《나인룸》으로 인생 캐릭터 만나다

최근 연예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드라마 《나인룸》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단연 김희선의 연기력에 관한 얘기가 나왔다. 한 연예부 기자가 말했다. “새삼 이렇게 연기를 잘했나 싶...

현실 공감 드라마로 ‘미생’을 부활시키다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드라마 방영 전부터 논란이 컸다. 제목에서도 드러나듯 40대 아저씨와 20대 청춘의 ‘멜로’ 같은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미투 운동이 ...

[나비의 섹슈얼리티] ‘젊은 남성’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다

강남구 청담동의 금요일 밤은 뜨겁다. 지하, 혹은 빌딩 최고층 스카이라운지를 차지한 많은 유흥업소들의 방마다 값비싼 양주를 둘러싸고 각자 자신의 돈과 지위를 뽐내는 자들이 앉아 있...

고단한 ‘미생’들, ‘삼시세끼’라도 먹자

2014년은 1000만 관객 영화 열풍과 함께 시작됐다. 블록버스터 영화에 으레 나타나는 액션이나 대형 볼거리도 없는 이 소품 드라마에 국민적 성원이 쏟아졌다. 국민은 이 영화에...

우아해 보이는 곳, 속살은 썩었다

JTBC 드라마 는 처음에 자극적인 불륜 드라마로 널리 알려졌다. 성공한 커리어우먼인 김희애가 남편의 어린 제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였다. 우아한 이미지의 중년 여배우로 주부의...

유재석·강호동 ‘쑥스러운’ 시청률 4%

최근 스타 예능 MC인 유재석은 KBS에서 오랜만에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토크쇼로...

‘수도권 대폭발’ 숫자가 말한다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의 ‘인구 지도’는 어떻게 변했을까. 은 통계청이 조사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분석해 대한민국 국민의 인구 분포와 삶의 질 등을 짚어보았다. ...

처녀·총각들, 어디에 많이 사나

어느 지역에 30대 총각들이 많은 것일까.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보니 서울(26.4%)과 경기도(22.5%)에 집중해 있었다. 이곳에는 전국의 30대 총각 10명 중 5명이 살고 있...

고민 들어주는 라디오

혼자 앓아눕기 딱 좋은 계절이 왔다. 이럴 때 친구만한 보약이 있으니, 바로 라디오다. 모든 궁금증과 고민을 인터넷이 해결해주고 있지만 라디오 DJ들의 목소리처럼 가슴을 울리지는 ...

궁녀센스

드라마 패러디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월간 궁궐’, ‘월간 궁녀’ 등 네티즌들이 만든 합성 사진이 떠돌더니 패러디 잡지까지 등장했다. 이름하여 . 한 여성지 제목을 살짝 바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