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리더-법조] 서지현(사법연수원 33기)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 TF 팀장

서지현 법무부 디지털성범죄 등 대응 TF 팀장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2018년 검찰 내부의 성추문 사건을 폭로한 이후, 멈추지 않고 법무부에 자리를 잡았다. 양성평등정책관으로 ...

검찰도 눈치보는 수사심의위…위상이 달라졌다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이하 수심위)가 검찰 수사에 제동을 걸었다.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해 불기소 권고 결론을 내리면서 검찰의 칼끝이 꺾였다. 일각에서는 검찰 수심위의 위상이...

“왜 저항 안 했나” 한국식 성범죄 규정에 피해자 두 번 운다

여성들의 ‘미투 운동(Me Too)’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범죄 관련 소식이 날아들고 있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쏟아지는 피해 사실 폭로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그런데 ...

용기 내서 성폭력 피해 공개했다 고소당하는 여성들

“나도 당했다.”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미투(me too)’ 열풍이 법조계와 문화·예술계, 종교계를 넘어 재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주요 포털이나 익명의 커뮤니티 사이...

“성폭행 피해, 인터넷 올리기 전 법률 조언부터 받아라”

한샘에서 촉발된 직장 내 성추행이나 성폭행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비슷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이 한샘 사태를 보고 추가로 폭로성 글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오히려 피해 여성 잡는 대기업 성폭력 구제 시스템

직장상사 B씨로부터 불쾌한 스킨십을 견디다 못한 여직원 A씨는 고민 끝에 용기를 내 회사 측에 피해사실을 알렸다. B씨는 회사 측에 친밀감을 위한 행동이었을 뿐이라고 주장했고, 회...

가해자 계도 나선 성범죄 전문가

Oh&K 법률사무소의 오지원 변호사는 각종 성범죄 관련 토론회에 꼬박꼬박 참석한다. 성범죄 관련 제도 개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그가 있다. 오변호사는 지난 20...

있어도 ‘재범’ 못 막는 성범죄 예방 제도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성범죄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현재 법무부는 성범죄자가 출소하면 재범을 막기 위해 신상 공개, 전자 발찌 착용, 화학적 거세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