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원더풀 월드》는 나답게 용기 있게 끌고 나간 작품”

김남주가 명불허전 ‘흥행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 막을 내린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통해서였다. 김남주가 분한 여주인공 ‘고혜란’ 열풍을 일으킨 JTBC 《미...

김수현 “재밌게 울리고 웃기고 싶었다”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드라마, 영화 할 것 같이 세계적인 작품을 터치 한 번으로 볼 수 있는 요즘, 여기저기서 tvN 주말극 《눈물의 여왕》 얘기가 끊이지 않는...

“《피지컬: 100》 시즌3 긍정적 논의 중…글로벌로 세계관 확장”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가 막을 내렸다. 《피지컬: 100》은 ‘지상의 최강자여, 밑바닥부터 다시 싸워라’라는 부제를 걸...

안재홍 “엉뚱하고 이상한데 자꾸 보게 되는 매력 있대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 《쌈, 마이웨이》 《응답하라 1988》에서 개성 가득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안재홍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닭강정》을 통해 또 ...

추자현 “《당신이 잠든 사이》는 뒤늦게 다가온 40대의 선물”

배우 추자현이 15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와 그런 덕희 옆에서 알 수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이지아 “비련의 여주인공보다 사라처럼 명랑한 캐릭터 좋아요”

배우 이지아가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연출 박진석)의 종영 인터뷰를 했다. 《끝내주는 해결사》는 자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

유태오 “트라우마와 결핍이 나에게 큰 자산”

배우 유태오가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 색깔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유태오는 최근 신작 《패스트 라이브즈》로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수...

최민식 “연기는 그냥 나의 삶, 거창하지 않다”

배우 최민식은 여전히 하고 싶은 것이 많고, 열정도 많다고 했다. 그런 이유로 데뷔 연도를 세거나 자신의 과거 히트작을 운운하는 일이 싫다고 했다. “되돌아보지 않는다”는 짧은 말...

최우식 “저요? 질문이 많은 배우예요”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 《기생충》 《마녀》와 드라마 《그해 우리는》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에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최우식이 오랜만에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왔다. 넷플리...

김희애 “40년 장수 비결요? 그저 멈추지 않았을 뿐”

베테랑 배우 김희애가 스크린으로 컴백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원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

윤여정 “롤모델? 각자의 삶과 연기에 충실하라”

《미나리》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프로젝트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윤여정이 《도그데이즈》를 통해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다...

라미란 “매 작품이 변화와 도전이었다”

배우 라미란(48)이 《시민덕희》로 새해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이번엔 짜릿한 보이스피싱 소탕 실화다. 《시민덕...

박서준 “올해도 쉬지 않고 연기 정주행할 것”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쌈, 마이웨이》 등 흥행 불패 기록을 이어온 박서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청춘배우에...

류준열 “철들면 못 하는 것 많아…늦게 철들고 싶다”

배우 류준열(37)이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외계+인》 2부는 2022년 7월 개봉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이다. 그사이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로 33...

박민영 “이젠 나 자신을 조금 더 아끼는 삶 살고 싶다”

1월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이 작품은 사생활 관련 논란이 있었던 박민영의 컴백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

김윤석 “영웅보다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싶었다”

대체 불가의 연기를 선보여온 김윤석이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이순신 장군 역으로 분했다. 김윤석은 신중하면서도 ...

《스위트홈2》 등 넷플릭스 화제작 연이어 출연하는 이진욱

배우 이진욱이 ‘넷플릭스의 아들’로 등극했다. 이진욱은 역할의 비중을 따지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서 한층 내공 있는 연기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연이어 출...

고민시 “번아웃 올 때면 집에서 시원하게 울어요”

고민시라는 배우의 스펙트럼은 무한대다. 시대를 거슬러 올라, 장르를 넘어,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지난 몇 년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배우다. 그리고 지난해 영화 《밀수》를 통해 ...

신민아 “저희 엄마처럼 친구 같은 엄마 되고파”

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갯마을 차차차》, 영화 《디바》 등으로 연기력에 물이 오른 신민아가 신작으로 돌아왔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

차승원 “반려견 키우고 살림하는 ‘차줌마’의 일상, 너무 소중해”

《독전》의 ‘브라이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던 차승원이 《독전2》에서 한층 독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갈리지만 차승원의 연기와 파격 변신에는 호평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