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24시] 서산시, 민선8기 공약 지역산업 인재양성 위한 ‘밑그림’ 완성

충남 서산시는 민선8기 공약인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한서대, 신성대,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

[서산24시]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서 ‘재난대응 READY Korea 훈련’ 실시

충남 서산시는 대산산업단지에서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폭발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한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훈련은 행...

‘동전의 양면’ 청년 나이 상향…“올릴까 말까” 고민하는 전북자치도

‘청년 나이, 높일까 그대로 유지할까’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연령 상향’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최근 전국 자치단체들이 청년 인구를 늘리기 위해 상향하는 추세에 비해 고령화...

조국 “검찰, ‘독재 도구’ 되는 일 없도록 개혁”…한동훈엔 “토론하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검찰을 직접수사 기능이 제거된 ‘기소청’으로 축소하는 방안 등 5대 권력기관 개혁안을 4‧10 총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검찰을 비롯해 국가정보원‧감사...

[태안24시] 태안군 안면읍 ‘외도’ 행 정기 운항 선박 내달 1일 출항

인구 23명이 거주하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외딴 섬’ 외도에 마침내 정기 교통편이 마련된다.군은 소외도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 사업비 9000만원을 들여 안면읍 외도...

‘파견 공보의 명단’ 게시자, 현직 의사였다…“소환 예정”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고자 파견된 공중보건의(공보의) 명단을 온라인에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게시글 작성자가 현직 의사인 것으로 파악됐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조지...

출생 29명, 사망 281명…인구 붕괴 기로에 선 영양군의 선택

“영양군의 최대 현안은 지방 소멸 위기 타파다. 지난해 사망자 281명, 출생자 29명으로 출생이 사망의 10%에 그치는 등 인구 붕괴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심리적 마지노선 1만...

홍콩판 ‘보안법’ 통과에 외국기업 긴장…“싱가포르 이동 검토”

친중(親中) 정부가 들어선 이후 홍콩에서 반역이나 내란 등 범죄에 대해 최고 종신형을 선고하는 내용의 법안이 통과되면서 홍콩을 거점으로 둔 외국 기업들에도 비상이 걸렸다. 외국 기...

[남해24시] 남해-하동, 관광 활성화 ‘맞손’…체류형 여행 상품 공동 개발

경남 남해군과 하동군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분위기를 다지고 있다. 21일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양 지자체의 관광진흥과장과 실무팀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

일본 앞바다서 韓 선박 전복…한국인 1명 포함 8명 사망

일본 앞바다에서 한국 선적 선박이 전복돼 선원 8명이 사망했다. 한국인 사망자와 실종자는 각 1명씩이다.20일 한국 외교당국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

‘서울 6석 보고서’ 이후 석 달…국민의힘 수도권 판세는?

‘서울 6곳’. 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초, 국민의힘은 4‧10 총선에서 서울 49개 지역구 중 단 6곳에서만 우세하다는 내부 보고서가 유출돼 한바탕 곤혹을 치...

“테슬라 대체 가능” 알고 보니 짝퉁…조립도면 빼돌린 중국인 등 재판행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독점 배터리 조립 기술을 빼내 자신의 사업에 이용한 중국인과 캐나다인 기업가가 재판에 넘겨졌다.19일(현지 시각)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에 거주하...

카카오, ‘내부 카르텔’ 주장한 김정호 전 경영지원총괄 해고

카카오가 회사의 전면 쇄신을 위해 영입했던 김정호 CA협의체 전 경영지원총괄을 영입 반년 만에 해고했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그룹 상임윤리위원회(윤리위)는 앞서 지난 15일 ...

대통령실 “이종섭 일정·거주지 모두 공개…‘빼돌리기’ 어불성설”

대통령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출국 및 부임한 이종섭 주호주대사와 관련한 논란에 대해 “‘빼돌리기’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은 15일 홈페이...

트럼프, ‘기밀문서’ 유출 재판 계속된다…美법원 “기각 거부”

기밀문서 유출과 불법보관에 대한 검찰 기소를 기각해 달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요청이 거부됐다. 이에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핵전력 ...

경찰, 인니 기술자 ‘KF-21 자료 유출’ KAI 본사 압수수색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소속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내부 자료 유출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경남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5일 오전 9시께 10여 명의 수사...

윤재옥 “공수처, 의도적으로 수사 기밀 흘렸다면 선거개입”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고위공직자수사처가 수사를 진행 중인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과 관련 “만...

[단독] 검찰, 라임 사태 ‘몸통’ 이인광 재수사 칼 빼들었다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1조6000억원대 환매 중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인광 에스모 회장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그는 해외도피 중에 측근을 내세워 자신이 실소유한 상...

中커머스 ‘짝퉁·19금 상품’ 공습에…정부, 칼 빼 들었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나 테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가짜 상품이나 유해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

바이든 인지능력 지적한 로버트허 前특검…“정확·공정하게 평가”

로버트 허 전(前) 특별검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기밀유출·불법보관 의혹 수사 결과 보고서에서 ‘처벌 불가’ 결론에 도달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기억력 문제를 거론할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