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3%p 이내’로 승부 갈린 초접전 지역 24곳, 지금 판세는? [총선 D-15]

4년 전 21대 총선에선 새벽에 이르기까지 승패를 가늠하기 힘든 초박빙 지역구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불과 3%포인트(p) 이내 격차로 희비가 엇갈린 지역구가 전국 253곳 중...

與윤상현 “의정갈등 해결 적임자는 안철수·인요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갈등을 해결할 적임자로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을 꼽았다.윤 의원은 이날 ...

“거대 야당의 국정 발목 두고 볼 수 없어 대통령실 나와 출마”

오는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집니다.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 우리 동네와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됩니다. 시사저널은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현희 vs 윤희숙 ‘여전사 맞대결’…이광재·김병욱 vs 안철수·김은혜 ‘분당대전’

4·10 총선 각 지역의 여야 대진표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대진표 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리는 건 총 122석(서울 48석·경기 60석·인천 14석)으로 총선의 승...

한 총리, 尹 과잉경호 논란에 “국가원수 경호 기본규칙 따른 불가피한 행위”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해 “국가 원수를 경호하는 기본 규칙에 따른 행위로, 불가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22일 국회 비경제분...

‘與 현역 1호’ 공천 탈락자 나왔다…안철수·원희룡 등은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15일 2차 단수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당은 안철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 25명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의정부갑 지역에 출마 선언했던 최영희(비례)...

‘여당 희생론’에 호응한 장제원·김기현…다음 차례는 김대기 비서실장?

일패도지(一敗塗地), 절망적 위기로 치닫던 집권 세력에 반전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장제원 의원, 김기현 대표 등 이른바 인적 혁신의 걸림돌이 치워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건 ...

윤상현 “한동훈, ‘이재명 심판론’ 의지로 덤벼야…검사 대 범죄 피의자 싸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출마한다면 ‘이재명 심판론’을 들고 당신(이재명)이 계양을 가든 안동을 가든 성남을 가든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의지로 덤벼야...

與 “민주, 北 9·19 파기 책임 정부에 돌려…북한 대변하나”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9·19 군사합의’ 파기 선언 책임을 정부에 돌리고 있다며 “북한을 대변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각을 세웠다.박정하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천아용인에 非明 오형제까지”…‘언더독’ 역습, 총선 판세 바꿀까

총선을 5개월가량 앞두고 거대양당의 비주류 세력이 ‘반란’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여당에선 이준석 전 대표를 필두로 비윤석열(비윤)계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이 다...

이준석, 대구 초선 향해 ‘윤핵관 하수인’ 직격…“누가 싸가지 없는지 보자”

신당 창당과 영남 지역구 도전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1일 대구 지역 여당 초선 의원들을 향해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하수인’이라고 저격했다.이...

윤상현 “이준석 신당, 수도권 선거에 악영향…고춧가루 뿌리는 격”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달성’과 관련 “수도권 선거에는 정말 악영향을 미칠 것이고 그것은 정말 국민의힘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격이 될 것”이라고 밝...

윤상현 “유승민·이준석 신당 차리면 최대 위기…엄청난 파괴력 있을 것”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 “영남권에는 영향이 안 미칠 수가 있으나 수도권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를 떨어뜨리는 파괴력이 ...

“유승민과 신당 차리면 어쩌나”…與 우려에 이준석의 답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준석 전 대표가 유승민 전 의원과 신당을 창당할 경우 “국민의힘이 불리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는 분위기다. 다만 이준석 전 대표는 관련해 “국민의힘과 헤어질...

실패하면 비대위? ‘혁신위’에 달린 김기현의 명운

국민의힘이 이르면 다음 주 중 ‘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부상한 ‘수도권 위기론’을 불식시키고 대대적인 쇄신에 나서겠단 각오다. 김기현 대표...

“‘송파였으면 이겼다’에 ‘부정선거’ 얘기까지…” 與 의총에 비윤계 ‘한숨’

국민의힘이 전날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따른 긴급 의원총회를 가진 가운데, 당내 비윤계(非윤석열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쇄신 의지’가 부족한 당 상황에 답답함을 쏟아내고 ...

여야, 통일부 국감서 ‘9·19 합의’ 두고 충돌…“효력 정지” “평화 기여”

여야는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체결한 ‘9·19 남북군사합의’의 실효성을 놓고 전면 충돌했다.국민의힘은 우리의 안보태세만 저해시켰다며 ...

이준석, 김태우 선거 지원 거절…“뒤통수 맞는 것 한 번이면 족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일각에서 자신을 향해 ‘여야가 사활을 걸고 있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 거절 의사를 밝혔다.이 전 대표는 5일 ...

“대통령이 이념을 그렇게 중시했었나” 우려 커지는 여권

“국가의 어떤 정치적 지향점과 국가가 지향해야 할 가치는 또 어떠냐, 제일 중요한 게 이념이다. 철 지난 이념이 아니라,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게 바로 이념이다. 이거 ...

국회의원 ‘정당한 결석’ 요청, 3년간 978회...사유는 비공개

21대 국회 3년간 본회의와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정당한 결석'이 1000건 가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들은 본회의나 위원회에 출석할 수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