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도시텃밭 ‘행복농장’ 분양

대전시농업기술센터가 자연 친화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합성농약 및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는 텃밭 110구획을 분양하고 오는 11월24일까지 운영한다.시 농업기술센터는 행복농...

[부산24시] 10개 태평양도서국, ‘해양수산‘ 콘퍼런스 동참

태평양도서국 10개국 정상과 고위급 관료들이 30일 ‘2023 해양수산 국제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박형준 시장은 국제협력망 확대를 위해 환영오찬까지 주재하며 이들...

[기장24시]기장군,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 ‘총력’

기장군이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1일 기장군에 따르면, 기장군은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2개 사업 총 11억원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특별교부세는...

차고 넘치는 타살 정황, 열혈 형사를 누가 죽였을까

서울 강남경찰서 강력팀에 근무하던 이용준 형사(27)의 죽음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이 형사는 경찰 공채시험에 합격한 후 2007년 8월31일 강남서 관할 지구대에서 경찰 생활을 시...

‘자살공화국 오명’ 뒤에 의문사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정말 심각하다. 지난 2005년부터 13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1년에 1만3092명이 자살로 목...

LG CNS, 말레이시아 버스사업 구축사업 수주

LG CNS가 글로벌 기업들을 제치고 연이어 해외 교통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LG CNS는 말레이시아 페낭시 버스정보시스템(이하 BIS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6...

[MB권력 5년 막후] #1. 드디어 피바람이…“당신 주변엔 빨갱이가 왜 이리 많아”

권력의 무상함을 빗댈 때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이라고 한다. 아무리 붉고 탐스러운 꽃이라도 열흘을 넘기기 어렵고, 천하를 호령하는 권력가라도 그 권세가 10년...

정·재계 중심에서 큰 목소리 울리다

경복고의 옛 이름은 경성제2고등보통학교(제2고보)이다. 1921년 5년제 중등교육기관으로 개교할 때 받은 이름이었다. 1938년 현재의 ‘경복’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복중학교로 바뀌...

측근 원로 그룹, 소장파 밀치고 ‘인사 카드’ 손에 쥐었다

이명박 정권이 출범 초부터 삐끗했다. 장관 후보자의 20%가 청문회에 서기도 전에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민심은 와글와글 끓고 있다. 어떻게 이런 사람들을 장관과 청와대...

‘신권력의 디자이너’ 인수위 인사 1백66인은 누구?

국정홍보처와 금융감독위원회 등의 업무 보고가 있던 지난 1월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있는 인수위원회 주변은 어수선했다. 오후 3시30분이 넘어서자 정문에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불신의 벽 허물고, 공존의 시대 여나

필자는 경기문화재단 소속으로, 경기도가 추진중인 '세계 평화 축전'(오는 8월 개최 예정)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취지는 학생 교류를...

2004년 가요계 어떻게 달라질까

음악 소비자들이 끊임없이 지적하는데도 불구하고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간 표절곡들, 방송 환경을 방패 삼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지는 립싱크, 그리고 시청자 단체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되...

금연 전도사 된 컴퓨터 프로그래머

골초 많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직업이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다. 전용배씨(40·한국소리마치 부장·맨 앞줄 왼쪽)라고 예외는 아니었다. 밤샘 작업을 위해 사다놓은 담배 세 갑이 초저녁...

'외교'는 없고 문제는 많다

한국가의 외교 역량은 세계화 시대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그렇다면 한국 외무부와 재외 공관들은 얼마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까? 98년 2월 현재 외무부 인력은 본...

한국과 미국 엇갈린 속셈

지난 7월1일 오전 광화문 앞 정부종합청사 6층에 위치한 외무부는 모처럼 들뜬 분위기였다. 특히 4자 회담 추진 사령부인 북미국에는 흥분감마저 감돌았다. 바로 하루 전에 북한 당국...

정의의 사도인가 배신자인가

부정 선거를 폭로한 정의의 사도인가. 보스의 뒤통수를 친 배신자인가. 언론의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는 김유찬씨(36)를 놓고 세간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김씨를 어떻게 평가하든...

'인간 상록수' 흉상, 제자들이 헌정

서울 예술고등학교(학교법인 이화예술학원·이사장 최원영) 설립자이자 초대 교장을 역임한 고 신봉조 박사의 흉상이 예고 졸업생들의 손으로 제작되어 헌정되었다. 예고 10회 졸업생들이 ...

아이 몸에 안맞는 컴퓨터 조기 교육

지난 6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이광형 교수가 《시사저널》 앞으로 편지를 보내왔다. 뛰어난 글솜씨로 이름난 이교수난 ‘국내 최고의 시사주간지로서 《시사저널》이 과학 ...

‘현대당’을 움직이는 사람들

국민당에서는 하부조직이 처음부터 문젯거리가 되지 않았다. 현대 계열사에서 오랫동안 실무 경험을 닦은 유능한 사원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22일 개소식을 가진 경남도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