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24시] 울산 북구, 올해 10대 뉴스 자체 선정 소개

울산광역시 북구는 올해 10대 뉴스를 자체 선정해 소개했다.19일 북구에 따르면, 첫 재선에 성공한 박천동 구청장은 '새희망 미래도시, 명품북구'를 슬로건으로 도...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비대위 출범…“민주노총 시위 도 넘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가 24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했다. 민주노총 제빵기사들의 시위와 불매운동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비대위원장은 전 가맹점주협의회장인 이중희 점주...

김학의, 뇌물 혐의 구속기소…성폭행 입증 못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억7000만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김 전 차관이 연관된 성폭행 의혹과 2013년과 2014년 검·...

‘김학의 사건’, 성접대·청와대 외압 수사 향방은?

억대 뇌물 수수와 성접대 혐의를 받아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구속되면서 ‘김학의 사건’의 발단이 됐던 성범죄 의혹 수사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5월17일 건설...

“경찰, 2013년 3월9일 곽상도 민정수석에게 문자 보고”

검찰 ‘김학의 사건’ 재수사단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내정 당시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곽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됨...

검찰, 김학의 사건에 ‘최고 칼잡이’ 내세웠지만…

검찰이 ‘김학의 사건’ 재수사를 위한 특별수사단을 발족했다. 현 검찰 최고의 ‘칼잡이(특수통)’로 꼽히는 여환섭 청주지검장을 단장으로 현직 검사 13명 등 총 50여 명의 대규모 ...

[단독] “김학의 동영상 확보했나?” 청와대의 숨가쁜 독촉

시사저널 취재 결과, 박근혜 정부 청와대는 2013년 3월13일 김학의 법무차관 임명 전 ‘김학의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곽상도 민정수석과 이중희 민정비서...

[단독] 이정현 전 정무수석도 ‘김학의 사건’ 알고 있었다

2013년 3월13일 김학의 법무차관 임명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는 김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사건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중희 민정...

[시사끝짱] 정두언, ‘김학의 별장’에 초대된 내막

[시사끝짱]정두언, ‘김학의 별장’에 초대된 내막■ 진행: 시사저널 소종섭 편집국장■ 대담: 정두언 전 의원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제작 : 시사저널 한동희 PD, 조문...

김영한 민정수석은 왜?

확실히 지금 청와대는 비정상이다. 내부 권력암투와 문건 유출 파문으로 지난 연말 정국을 들쑤시더니, 해가 바뀌자마자 이번에는 사상 초유의 항명 파동이 벌어졌다. 1월9일 ‘왕실장’...

구중궁궐 ‘문고리 3인방’ 그물에 걸리다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지난 4월 돌연 사퇴한 후 그 배경에 대해 청와대 안팎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나왔다. 당시 여러 설들 가운데 가장 유력한 것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청와대가 검·경 출세의 사다리 됐다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의 권력 집중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년 6개월여 동안 대통령 자신이 모든 것을 챙기는 만기친람(萬機親覽)형 통치 스타일...

‘법피아’의 칼로 ‘관피아’ 도려낸다?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법조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무한 사랑과 신뢰가. 법조인 전성시대다. 법조인 출신은 청와대와 내각, 여당의 요직에 배치돼 있다. 법과 원칙을 국정 운영...

채동욱 제거 프로젝트 청와대·국정원 ‘기획’ 드러나나

조선일보 9월6일자 보도를 통해 채동욱 당시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이 불거지자, 세간의 관심은 온통 정보의 출처에 집중됐다. 관련 보도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적인 정보였...

‘왕실장’ 카리스마에 당·청 압도되다

11월1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은 분주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었다. 국회 관계자와 청와대 관계자 그리고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 대통...

책상 서랍 속 ‘히든카드’ 꺼내나

‘검란(檢亂)’이란 말은 역대 정권마다 어김없이 반복돼왔다. 그만큼 정치권력과 검찰의 정면충돌은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밖에 없었다. 권력자들 간의 힘겨루기이다 보니 정국에 미치...

‘채동욱 제거 프로젝트’ 6월부터 가동됐다

9월27일 저녁 5시20분경, 법무부가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이 사실이라고 인정할 만한 진술과 자료를 확보했다”며 “채 총장의 사표 수리를 청...

자기들끼리 싸우는 사이 부실 후보자들 무사통과?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하루 앞둔 지난 2월24일. 청와대의 첫 비서관 내정자 인선 결과가 언론을 통해 나오기 시작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곳은 민정수석실이었다. 민정비서관에 이...

오리온 비자금 수사, CJ로 튀나

오리온그룹 비자금 사건의 ‘불똥’이 CJ그룹으로 튀는 흐름이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3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지난 5월3일 CJ E&M 방송부문장인 김 아무개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

성미산을 덮은 검은 의혹의 그늘

서울 마포구 성산1동에는 높이 66m, 면적 12만㎡(약 4만평)인 작은 산이 있다. 일명 ‘성미산’이다.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와 성미산 일대의 주민 그리고 일부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