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24시] 인천시, 다른 지역 중·고교 입학해도 교복구입비 지원

인천시는 다른 시·도의 중·고등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다른 시·도에 있는 중...

[단독] 수도권 지자체 소각장들, 절반 이상이 대기오염물질 상습 초과배출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등 수도권의 지방자치단체가 직·간접으로 운영하는 소각장의 절반 이상이 대기오염물질 초과부과금을 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들 소각장 대부분은 생활쓰레기가...

‘소각장 신·증설 갈등’ 심화…“인체의 건강에 악영향”

오는 2026년부터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을 직접 매립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부턴 생활폐기물을 소각하거나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불연성 협잡물과 잔재물만 매립할 수 있다...

[인천24시]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자에 63억 지원

인천시는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63억원을 편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의회는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예산 63억원을 통과시켰다.추경에...

[인천24시] 인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120만원 지원

인천시가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복지포인트 지원은 영세한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들의 복리후생...

인천지역 TMS사업장, 15년간 대기오염물질 25만톤 배출

굴뚝자동측정기(TMS)가 설치된 인천지역 기업들이 최근 15년간 총 25만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내뿜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이 약 1...

[단독] “인천환경공단, 무자격자를 경력직원으로 채용”

인천환경공단이 무자격자를 기술 경력직원으로 채용한 사실이 인천시의 특별감사에서 드러났다.(2021년 5월17일자 ‘[단독] 인천시, 인천환경공단 채용비리 의혹 특정감사 착수’ 기사...

수도권 소각장서 대기오염물질 1000톤 넘게 배출

수도권의 지방자치단체들이 폐플라스틱이나 폐비닐 등의 생활폐기물과 하수슬러지를 처리하는 소각시설을 운영하면서 1000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뿜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미세먼지의 주범...

[단독] 인천시, 인천환경공단 ‘채용비리 의혹’ 특정감사 착수

인천시가 인천환경공단의 기술 경력직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특정감사에 착수했다. 현재 경찰에서 채용비리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의 고위 간부도 특정감사 대상에 포함된...

[단독] 인천환경공단, 송도·청라소각장 보수공사서 품질검사 안 해

인천환경공단이 먼지·악취를 줄이거나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설비들을 교체하는 전문공사를 진행하면서 품질검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시사저널 취재내용을 종합하면, 인천...

[단독] 인천 ‘아동학대’ 어린이집 원장에 아른거리는 권력의 그림자

인천시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의 아동학대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원장 A씨의 뒤에 박남춘 인천시장 정무라인의 그림자가 아른거린다.(시사저널 2021년 3...

인천환경공단, 채용비리 ‘악취’

인천시 산하 인천환경공단의 고위간부가 공무직 경비 채용에 부정하게 관여한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시사저널은 공무직 경비로 채용된 직원과 채용을 청탁하는 지인의 대화내용...

인천시, 쓰레기 독립의 ‘신호탄’ 쐈다

수도권 매립지는 1992년 2월10일 개장했다. 서울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김포시 인근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됐다. 주소는 ‘인천시 서구 ...

[인천24시] 이헌수 신임 중부지방고용청장 취임 “코로나19 대응 총력”

이헌수(55) 신임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이 1일 취임했다. 이 청장은 이날 온라인 취임사에서 “정부가 권고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해 공직사회의 솔선수범을 실천할 것이다”며 ...

인천글로벌시티 간부, ‘정치적 공정성’ 훼손 논란 

인천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와 공기업의 간부가 4·15총선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의 행사에 참여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2...

‘잠자는’ 악취 예산…송도국제도시 주민들 “뭣이 중헌디”

인천시가 승기하수처리장의 악취를 줄이기 위한 국비를 받아놓고도 제때에 예산을 집행하지 못할 처지다.이 바람에 송도국제도시 등 인근 주민들은 당분간 고약한 악취에 계속 시달릴 것으로...

[단독] 청라소각장, 10년간 대기오염물질 660톤 이상 뿜어내

인천환경공단의 청라소각장에서 최근 10년간 660톤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뿜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5톤짜리 청소차 132대를 동원해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시사저널은 국회 환경노...

미세먼지, 서울 문제 만이 아니라 인천이 더 심각하다

‘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이하의 먼지다. 1㎛가 1000분의 1㎜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로 작은 먼지다.‘초미세먼지(PM2.5)’는 미세먼지보다 더 작다...

[단독]인천,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준 위반 기업 ‘수두룩’

대기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의 굴뚝에는 대기환경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하는 굴뚝 자동측정기(TMS)가 설치돼 있다. TMS는 주로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화수소, 일...

[단독] 인천환경공단 ‘염화수소’ 상습 초과 배출했다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와 청라사업소가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면서 상습적으로 기준치를 웃도는 염화수소를 배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체가 염화수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폐가 손상되거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