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400㎜’ 물폭탄 맞은 충북…괴산댐 월류로 주민 긴급 대피

지난 14일부터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북 지역에 사흘간 400㎜ 가까운 비가 퍼부으면서 괴산댐에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했다.15일 충북도 재난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제주 코로나 확진자 , 병원까지 무방비 위험 수위…대책 없나?

제주시 소재 A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1개 병동이 현재 코호트 격리상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은 사실은 23일 아침 기자와 제주재난안전본부 관계자와 통화로 사실로...

이번주 오미크론 검출률 47.1%…내주 우세종 전망

이번 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47.1%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을 다음 주 중반으로 다소 늦췄다...

[전남24시] 전남, 밤사이 코로나19 ‘지역감염 7명’ 추가

전남도는 7일 밤부터 8일 오전 10시 사이 지역감염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 전남에선 지역감염이 총 401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지역별로 여수에선 전남 445번 접촉자와...

‘자위대’ 갖추고도 ‘사고사’ 비극 못 막은 삼성

자위대는 자기 나라의 안전 유지를 위해 조직된 단체를 뜻한다. 보통 일본의 군대를 가리킨다. 그런데 삼성에도 자위대가 있다. 바로 ‘자체소방대’다. 지난 2013년 삼성전자 화성 ...

경기도 조직개편 ‘남북협력 보조’ 방점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 취임 후 첫 조직개편안을 내놨다. 남북협력시대에 맞춘 평화부지사 소관 업무 확대에 방점을 뒀다. 또 도의회와 긴밀한 정책협의를 위한 소통협력국도 새로 만들어진...

폭염에 오히려 더위 퍼주는 ‘경기도재난본부’

최근 잇따르는 폭염 피해에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속수무책이다. 매년 수천만원씩 예방시설을 지원하지만 기초현황조차 깜깜이다. 해당시설의 기능이 유명무실해져도 책임은 기초자치단체에 떠넘...

경기도 119구급차 출동, 10년 동안 77.9% 증가

경기도 구급 출동건수가 2008년 이후 10년 동안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49초당 1회 꼴로 출동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1월31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발표한 2017년도 구급활...

지난해 경기도 화재 9799건 중 48.1%가 ‘부주의’ 때문

지난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의 절반(48.1%)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며, 특히 대형화재 7건 가운데 2건이 용접·용단 작업 때문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지진나면 테이블 밑으로 숨어라? NO! 건물 밖으로 나가라!

7월5일 오후 8시33분, 울산광역시 동쪽 52㎞ 해상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은 대한민국을 시끌시끌하게 만들었다. 일단 지진이 발생하자 울산은 물론 부산과 경남지역에서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