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4시] 경기도, 정신건강 치료비 '연 36만원' 지원 청소년까지 확대

경기도가 정신건강 취약계층인 청년·노인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인드케어' 사업 대상자를 청소년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마인드케어'...

[경기24시] 경기도, 홀로 사는 노인 '맞춤돌봄·응급상황 안전지원' 추진

경기도는 홀로 사는 노인 36만명을 위해 '맞춤돌봄, 응급상황 안전지원' 등 4대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기준 경기도의 노인 인구는 213...

“새벽에 시끄럽게”…정신병원서 손·발 묶인 환자 살해한 40대男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에서 같은 병실을 쓰던 다른 환자를 폭행해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5년형이 선고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4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살인...

10세 여아 등 2명 살해했던 60대男, 가석방 받자 3번째 살인했다

10대 때부터 총 2명을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60대 남성이 출소 후 약 6년만에 3번째 살인을 저질러 재차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방법원 남...

“시끄럽다” 초면 남성 살해한 30대, 항소했다 ‘가중 처벌’

집 근처에서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초면의 3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남성 1명을 살해한 3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가중됐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등법원 제2-1 형사...

‘시끄럽다’며 초면 남성 살해한 30대…유족 “영원히 격리” 호소

초면의 남성이 시끄럽게 한다며 살해해 1심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에게 항소심서도 무기징역이 구형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수원고등법원 제2-1 형사부(왕정...

수술 후 병원 빠져나와 흉기난동 부린 60대…法의 판단은?

수술 후 입원 도중 병원을 무단으로 이탈해 흉기 난동을 버린 6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로 조울증이 생기며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잃을 거 없다”…웃으며 커플에 흉기 휘두른 살인범

시끄럽다는 이유로 집 인근의 30대 연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형사1부(안효승 부장...

봄철 3대 불청객 ‘알레르기·축농증·춘곤증’ 이렇게 물리쳐라

봄철에는 알레르기·축농증·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낮이 길어지고 밤낮의 기온차도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은 미세먼지와 꽃가루 농도까지 짙어지는 봄철의 대표적인 ...

흔한만큼 편견도 다양한 ‘우울증’…대표적 오해 3가지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숙적이라 할만한 우울증. 양극성 정동장애 등 병명 자체가 생소한 다른 정신질환과 달리 널리 알려졌다는 점에서 일견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그러나 널리 ...

44cm 경계석 ‘묻지마 투척’으로 배달원 사망케한 공무원

도로에 길이 44cm의 경계석을 ‘묻지마 투척’해 지나가던 배달 운전자의 목숨을 앗아간 50대 공무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제12형사부(나상훈 재...

‘나 죽으면 얘는...’ 23년간 아픈 딸 간호하다 살해한 母에 징역 3년

정신질환을 앓아온 30대 딸을 20여 년간 돌보던 중 딸의 병세가 악화하자 흉기로 살해한 60대 어머니에게 1심 형량보다 적은 징역 3년이 선고됐다. 2심 재판부가 “부모가 죽은 ...

지하철 폭행 슬리퍼男, 첫 재판서 내민 핑계는 “조울증”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승객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50대 남성 A씨가 첫 재판에서 “조울증을 앓고 있다”고 강조했다.A씨 측 변호인은 2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이상...

김학의, 뇌물 혐의 구속기소…성폭행 입증 못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억7000만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은 김 전 차관이 연관된 성폭행 의혹과 2013년과 2014년 검·...

설현에게 음란 영상 보낸 피의자의 ‘조현정동장애’란?

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3)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음란 영상과 사회관계망(SNS) 메시지를 반복해서 보낸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40대 남성은 ‘조현정동장...

[시사픽업] 들쑥날쑥 ‘심신미약 감형’에 들끓는 민심

“목에 타투하고 안경 쓴 손님.”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해자는 피의자 김성수(29)를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언론에 공개된 김씨의 모습은 그와 정확히 같았습니다. 그가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