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를 바로잡습니다] 《與 비대위원 박은식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호남 비하 논란》 기사 관련

시사저널이 19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與 비대위원 박은식 “광주폭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포장”…호남 비하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하태경 “임종석, 종로에서 한 판 붙자…의미있는 선거 될 것”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종로에서 한판 붙자”고 제안했다.하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

홍준표, ‘종로 출마’ 선언한 하태경에 “주사파 출신 갈 곳 아냐”

홍준표 대구시장은 27일 내년 총선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주사파 출신이 갈 곳은 아니다”라고 밝혔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종로...

홍준표, 이준석에 “신당 어려울 것…계속된 아무말 대잔치 감흥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시작만 요란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이 되어가는 느낌”이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

신원식, ‘文 모가지’ 발언 이어 쿠데타 옹호도 “사과한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한 것을 사과한 데 이어 군사 쿠데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도 사과했다.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

신원식, ‘홍범도가 국군 뿌리’ 주장한 文에 “적반하장·사실 왜곡”

3성 장군 출신인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에 ‘뿌리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한마디로 적반하장”...

[전영기의 과유불급] 김여정 ‘대한민국’의 주사파 민족주의 습격

7월10~11일 김여정이 우리나라를 ‘남조선’이라 하지 않고 사상 처음 ‘대한민국’으로 호칭한 이유가 12일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서 보듯 핵무력에 의한 ‘적대국’ 공격용 명분 ...

전광훈 ‘대통령실 전화’ 논란 지속…與 ‘고발’ 조치할까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잇단 정치 개입으로 여권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엔 대통령실로부터 “민노총 세력을 막아 달라”는 부탁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해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이철규 “尹대통령이 외교참사? 北에 한 마디 못한 文보다 나아”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에서 비롯된 ‘외교참사’ 논란을 반박했다. 이 사무총장은 “국제사회 중추 국가의 대통령이 (...

의미심장한 문재인표 ‘책방 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을 추천할 때마다 여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유죄 판결 이후 조 전 장관의 저서를 추천해 논란에 휩싸였다. 문 ...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들, 北 공작원 만나 노동당 가입”

“북한이 대남공작에 쓸 돈마저 빠듯한 것 같다. 소액 매수가 가능한 쪽에 손을 뻗친 걸 보면 분명히 이전과는 다르게 궁핍한 양상이다.” 새해 벽두 불거진 간첩단 사건 수사에 대해 ...

‘무당층’ 대선 이후 두 배 증가…2030세대는 절반에 가까워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無黨)층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가 외연 확장을 위한 민생 돌보기와 정책 경쟁을 벌이기보다 적대적 공생관계에 기대어 강성 지지...

민주노총의 정치파업, 노사 법치주의로 대응해야 [쓴소리 곧은 소리]

민주노총(위원장 양경수)이 주도하는 ‘화물연대’ 강성 조합원들의 집단운송거부가 세상을 혼란에 빠트렸다. 금년이 가기 전에 여야가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의 일몰제 문제를 처리하면 될 ...

증오와 저주의 ‘극언 경쟁’, 정치는 사라졌다 [유창선의 시시비비]

“법적인 책임을 어떻게든 회피하고자 발악하고 있다.” “나 혼자 살아보자고 추태를 부리고 있다.” 11월14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상...

윤석열 정부의 보수 회귀, 멀어지는 중도 민심 [유창선의 시시비비]

“북한을 따르는 주사파는 진보도, 좌파도 아니다. 적대적 반국가 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 10월19일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했던 말이다....

이상민 장관, 이태원 대응에 “광화문 시위와 소요 탓 경찰력 분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예년과 비교해 특별이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 아니다”라며 “경찰이나 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던 문...

정의당 “여야 나쁜정치 끝내야…尹대통령 사정통치 선 넘어”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정치보복 논란을 중단하고 민생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서는 의회 모독을 결자해지하고, 사...

협치는 곧 배신? 여야 ‘사생결단’에 숨죽이는 소장파

“종북주사파 같은 반국가세력과는 협치가 불가능하다.” (윤석열 대통령)“이재명, 국민 앞에 머리 숙이고 석고대죄 해야한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정치 사라지고 폭력적...

野, 한동훈 사과 요구 보란 듯 “새벽까지 술판 벌이는 게 주사파”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김의겸 같은 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의 ‘심야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면 제2의 국정농단에 해당할 ...

민주당, 尹대통령 시정연설 입장도 안 한다…헌정 사상 최초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전면 불참하기로 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시정연설에서 야당 의원들이 입장조차 하지 않으며 전면 보이콧하는 것은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