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아산시 교육지원경비 집행 중단에 “비상식적 행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교육위)는 21일 아산시의 9억1000만원 규모 교육지원경비 집행 중단을 두고 “의회민주주의 기능을 파괴한 비상식적인 행위”라고 밝혔다. 교육위는 이날 성명을...

“법적 처리는 과하다” 조희연, 초등 1·2학년 ‘학폭위 처분 제외’ 건의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초등학교 1·2학년을 학교폭력예방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 현행 학교폭력 제도가 수립된지 10년이 지난데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법적 처리가 ...

중앙정부는 교육청에 ‘학교 석면’ 떠넘기고, 국회는 예산안 ‘지각 처리’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학교 석면 제거를 위한 새해 예산으로 5500억여원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보낸 예산은 3000억여원에 불과했다. 시·도교육청...

[6·13 특집] ④ ‘교육권력 정점’ 교육감, 아무나 될 순 없다

전국 17개 시·도의 ‘교육 대통령’을 뽑는 교육감 선거의 윤곽이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30일 기준 전국에서 5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셋 중 한 명이 ...

“영남권 보수 교육감 후보, 공동 선대본…황교안을 선대본부장으로”

교육감의 권한은 막강하다. 각 자치단체의 교육정책을 실질적으로 총괄한다. 고교 신입생 배정 방식, 조례안 작성, 특목고 및 자립형 사립고(자사고) 인가 등 각종 교육정책에 대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