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24시] 대구 1인가구 30만 돌파…중장년·남성 비중 높아

대구 지역 1인가구 중 중장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1/3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본인 독립, 기간은 5년 이상이 가장 많았다.19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밝힌 ‘대구 중장...

“비대면진료 확대 시 5년간 보건산업 고용 152만 명 증가”

비대면진료 허용 범위가 대폭 확대되면 향후 5년간 관련 업종 고용이 150만 명 이상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용노동부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고용영향평가 결과 발표회를 ...

산은 노조 “부산 이전, 국회 논의부터 노사 합의 절차 밟아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놓고 갈수록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산업은행 노동조합(노조)이 ‘산은 이전기관 지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이에 가세했다.산은 노조는...

산은, 부산 이전 행정절차 돌입…노조 “반쪽짜리 껍데기 계획”

KDB산업은행이 본점의 부산 이전 추진을 위한 행정 절차에 착수했다. 산은은 지방이전기관 지정을 위해 이르면 오는 6월 중 이전 계획안을 수립해 관할부처에 제출할 예정이다. 노조의...

산은 부산 이전 추진에 이동걸 전 회장 “뼈아픈 손실 초래할 것”

이동걸 전 KDB산업은행(산은) 회장이 “산은을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며 본점 부산 이전 추진에 우려를 표했다.이 전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

산업은행 회장 “1분기 중 지방이전 대상기관 지정 추진”

산업은행(산은)이 노조의 반발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산은 본점 부산 이전'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난 21일 국회 정무...

산은 노조 “부산 이전은 불법”…전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KDB산업은행(산은)의 부산 이전을 둘러싼 노사간 대립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노동조합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산은 노조는 8일 오전 10시 서울남부...

[6‧1격전지] 전‧현직 리턴매치 성사된 의왕시장 선거…김성제, 당적 바꿔 설욕전

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 의왕시장을 노리는 김상돈(61)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재선 시장을 지낸 김성제(62) 국민의힘 후보가 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친다. 민선 5·6대...

尹정부 첫 국무회의서 59조원대 추경안 의결…“약속대로 코로나 손실보상”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취임 이후 첫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소상공인에 대한 코로나19 손실 지원을 골자로 하는 59조원대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창원24시] 창원시, ATOM 전략 발표…SMR 중심 원자력 육성

경남 창원시는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SMR 중심 원자력산업 육성방안 로드맵을 마련·추진한다.23일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시는 국가정책에 부합하고 원자력산...

[창원24시] 창원시, 제62주년 3·15의거 기념식 거행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제62주년 3·15의거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와 3·15의거 참여 국가유공자 등 100여 명이...

이재명 “300만 개 일자리 창출…청년 고용률 5%p 향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8일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대전환으로 3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울산24시] 울주 주민 “온산국가산단 대기업 본사를 울주로 이전 해달라”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전날 사회단체 등이 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온산국가산단 대기업 본사 지방이전 범군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추진위는 울주군 사회단체와 기...

[거창24시] 중기부 공무원, 거창승강기밸리 현장 목소리 청취

중소벤처기업부 공무원이 거창승강기밸리를 방문해 기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21일 거창군에 따르면, 김성섭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최근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창군과 승강기안전기술...

[진주24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 상생 방안 ‘합의’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소재를 두고 초래된 경남 진주와 경북 김천의 갈등이 마무리됐다.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를 경북 김천으로 이전하는 반면 경남 진주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센터 기능...

진주시의회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 철회하라”

경남 진주시의회는 23일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 이전 계획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진주시의회는 이날 오후 진주시의회 앞 광장에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 ...

주낙영 경주시장 “신라문화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겠다”

경북 경주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더해 고(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경주시청 소속) 죽음과 정부의 월성 원전 조기폐쇄까지 삼중고를 겪었다....

경남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 이전 반대”

경남 진주시는 27일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의 김천 이전에 대해 “혁신도시 조성 취지에 어긋난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어 김천과 진주 두 도시의 갈등 해소와 상생협력 방...

이용섭이 던진 ‘광주·전남 통합’ 논의 본궤도에 오를까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격적으로 광주·전남의 행정 통합을 제안해 파문이 일고 있다. 광주·전남 시·도 통합은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본격적으로 논의됐다가 전남도청 이전론에 밀...

[전남24시] 담양 태목리 대나무군락지, 천연기념물 된다

전남 담양의 대나무 군락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전망이다. 담양군은 문화재청이 대전면 태목리에 있는 ‘담양 태목리 대나무 군락’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