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홍근·김민석·박주민 등 12명 단수공천…노영민 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박홍근(3선·서울 중랑을)·김민석(3선·서울 영등포을)·박주민(재선·서울 은평갑)·윤건영(초선·서울 구로을)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을 기존 지역구에...

《미스트롯3》 새로운 스타들이 뜬다 

TV조선 《미스트롯3》가 전국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최고 19.1%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6회 기준). 폭발적인 신드롬까진 아니지만, 일반적인 프로그램들...

최상목, 경제수석 재직 당시 美국채 투자…“전량 처분할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대통령실 경제수석 재직 시절 미국 국채에 억대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배우자와 장남은 국내 도로·철도 등 인프라에 투자하는 ...

대정부 일시대출 제도 질타에 이창용 “국회서 한도 정해야”

이창용 한국은행(한은) 총재가 한은의 일시차입금 제도에 관해 "장단점이 있다. 국회에서 한도를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다.이 총재는 23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국회 기획...

석 달 이상 대출 이자 못 낸 청년, 6개월 새 1만7000명 늘어나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30대 이하 청년층이 23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만에 1만7000명이 불어난 수치다.29일 한국신용정보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

“지난해 못 거둔 세금 67조원…기재부 미수납액 57조원”

지난해 정부가 징수하지 못한 세금(미수납액)이 67조원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정부 부처...

韓 남녀 근로소득 격차 31%…여전히 OECD 회원국 1위

여성 근로자의 연간 평균 근로소득이 남성의 60%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은 남성보다 연평균 약 2000만원의 급여를 덜 받고 있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

지난해 한국 1인당 GDP 감소율, 주요국 중 세번째로 커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등 주요국 중 세 번째로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

전체 가계대출 줄었지만…취약차주 대출은 1년 간 1.2조원↑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되며 전체 가계대출 규모는 줄었지만, 취약차주의 빚은 1년 새 1조2000억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기에 대출을 상환할 능력이 떨어지자 빚을 갚기 ...

추경호 “예산 강제불용, 검토하지 않고 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예산 불용(不用)' 가능성과 관련해 "(세수부족에 따른) 강제 (예산) 불용(不用)은 지금 전혀 검토하고...

“국정 혼선 송구”…이상민, ‘이태원 참사’ 탄핵심판 첫 변론 출석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논란과 관련해 국무위원으로선 헌정사상 첫 탄핵 심판대에 선 이장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정 혼선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장관은 ...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동거인’을 보호하라 [배정원의 핫한 시대]

독신인 중년 여성 A는 싱글들의 모임에서 아내와 일찍 사별한 B를 만났다. 서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이 되는 해 살림을 합쳐 함께 10년 넘게 살았다. 재혼도 생각...

3곳 이상서 돈 빌린 청년, 1년 새 4만 명 증가…연체 우려

신용등급이 낮거나 소득이 적은데다 다중채무자인 30대 이하 청년층 취약차주가 지난해에만 4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

[데이터뉴스] 상위 0.1% 고소득자, 한 해에 33억원 벌었다

국내 상위 0.1% 고소득자가 한 해에 30억원 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득 천분위 현...

연평균 33억원 벌면 상위 0.1% 고소득자…하위 20%와 1400배 차이

국내 상위 0.1% 고소득자의 한 해 평균 소득이 3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

3곳 이상 돈 빌린 다중채무자 31% ‘30대 이하 청년’

지난해 3분기 기준 다중채무자 10명 중 3명이 30대 이하 청년층으로 조사됐다. 청년층의 1인당 평균 대출잔액은 1억1158만원에 달했다. 5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

근로자 평균 퇴직금 1500만원…상위 1%는 4억원 넘어

지난 2021년 퇴직 근로자들이 받은 1인당 평균 퇴직금이 150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위 1%는 4억원이 넘는 퇴직금을 받았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데이터뉴스] 근로소득 상위 20%, 하위 20%의 15배

우리나라 급여생활자 중 상위 20% 고소득자들이 하위 20%의 15배에 이르는 소득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

‘9800만원 vs 650만원’…근로소득 상하위 20% 격차 더 벌어졌다

고소득 근로자와 저소득 근로자 간의 소득 격차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국세청에서 받은 '2021년 귀속...

“법인세 인하 혜택, 103개 기업에 집중…전체의 0.01%”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제 개편안대로 법인세 최고세율을 인하할 경우 그 혜택이 일부 대기업에만 집중된다는 지적이 나왔다.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